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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안좋은일은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하루빨리 월척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승부사㈜ 11-10-03 21:46
조은소식 들려올듯ᆞᆞ
월척녀님도 덩달아 안보이시자나요?
헛챔질고수 11-10-03 21:59
8월말경에 의성권에서뵙고나서 월척지에 들어오지 못하시는듯...멀리 출장가셨다고만 알고있답니다..
허구헌날꽝맨 11-10-03 22:03
잠못자는악동님 103번째 조행기에서 월척녀님이 올리신 덧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월척녀 첨 으로 조행기 첫 댓글 올립니다.^^;;
월척남이 갑작스런 회사 일로 당분간 월척 접속이 어렵네요~ 다들이해해주세요~
악동 아찌께서 저를 너무 반겨주셔서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벌써 나이차를 극복하고 친구 된듯하죠??^^
의성가니 공기도 좋고 멎진 저수지 소개부터해서 너무 많은걸 배우고 왔는데..
막상할때 낚시할때 느끼지못해던 느낌까지 또한번더 새록새록 감상에 물들었습니다.^^
쓰레기도 많이 없고 이번에 유명하신 분들 다모이셔서 청소하는모습늘 보니 와~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한분 한분 다들 표정이 싱글 벙글 웃으시면서 다들 자기 일처럼 당연하다는듯이 하시더라구요!! 정말 많이 배워습니다..
거긴 어찌나 지렁이가 큰지... 깜짝 놀랬다니까요... 넊시가게에서 파는건 만지는데 도저히 만질수가 없던데 악동님께서 장난치
셔서 무서워하니 사마귀를 잡으시더라구요~!! 허걱!!ㅋㅋㅋ
풍경좋고 날씨좋고 좋은 추억 좋은 만남 하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악동님외에도 저희 많이 챙겨주시고 반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닉내임들을 다 외우질 못해 한분한분 인사못드린점 죄송~~^^
다음에 또뵈용~ 이번에 붕어 애기를 4마리 보고왔는데 담엔 제가 아찌들 기 팍팍 눌리고올꺼예요~~^^ 걱정을 하세용~~^^
자칭 내혼자 월척지 무플방지 위원입니다~ㅎㅎㅎ
아마 무척 바쁜일이 있었어 못들어오지 싶습니다.
아마 곳 좋은 조행기 작품으로 돌아 오실것입니다.
좋은 저녁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