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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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흔들리는 봄이있어 나를 알게하니까
우리는 여름을 좋아 할거야
불볕아래 치솟는 감성있어 나를 알게하니까
우리는 가을을 좋아 할거야
지난날을 돌아보며 나를 알게하니까
우리는 겨울을 좋아 할거야
움츠리는 마음의 나를 알게하니까
우리는 모든이를 좋아 할거야
그들있어 내맘을 알게하니까
우리는 사랑을 배워 갈꺼야
티없이 맑디맑은 마음의 사랑을...
1989年 어느 지인에게...
임진년의 첫 놀이감은 요놈(대나무)으로 시작합니다~
은둔자2 12-01-02 23:04
붕춤님 짐작이 비슷하실듯ᆢ
대나무통에 음각으로 용이 꿈틀
물찬o제비 12-01-02 23:19
존경하는 제작자님!
제비는 술 때문에 바늘묶음은 생각도 못하고
손 떨림이 심하여 원줄 채비 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한 작품을 완성 할 때까지 인내와 아름다운 정성의 작품을 생각 할 때
존경과 찬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긴 시간 동안 손목과 어깨의 피로감이 충분히 이해 갑니다
이 다음에 전시회에 꼭 초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산에 다니다가 작품 될만한 큰 뿌리가 보이면
곧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붕춤님 지게에 짊어지고 오면 됩니다 ㅋ
얼음골붕어 12-01-03 09:14
새해인데 대를 이어 보존될 멋진 대통
얼음골붕어 12-01-03 09:16
작풀을 기대합니다~^^
샬망 12-01-03 12:18
임진년 첫 작품이 기대 됩니다. 뭘까요??
은둔자2 12-01-03 16:07
새로운 작업보단
제작자님의 글에 더 눈이 갑니다
투박한 손길로 거친 나무를 다듬으시는 제작자님께
이런 감성도 있으셨다니 ..
놀랍고 한편 반갑습니다
작품으로 태어날까 기대됩니다
2012년 첫 작품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