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파골드를 들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웬 나무에 디와인드 명파가 달려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디와인드 명파를 잡으려 두 손을 뻗쳐보았습니다.
디와인드 명파는 제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디와인드 명파를 너무 가지고 싶었지만 키가 작아 도저히 손이 닫질 않았습니다.
그때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쩜프~~~
그래도 손은 디와인드 명파에 닿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뛰어봐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저 디와인드 명파를 가지고 싶어 한참을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력도 없는데 웬 디명? 디와인드 명파 가진다고 월척 잡나? 실력 탓이지!"
"디명은 손맛도 안좋아. 나하고는 안맞는것 같아"
그래서 전 웃으며 가던길을 계속 걸어갔습니다.
월님들..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를 아시나요?
백문이불여일낚 / / Hit : 2689 본문+댓글추천 : 0
부디 지름신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
그대 까지 쉬지 말고 가세요~~~~~~~~~파이팅
본인이 만족하는 대가 제일 좋은 낚시대겠죠.
욕심으로 장비 구입은 곧 파산신과 해후를...^^
한수 배워갑니다.
많은걸 생각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