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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이랑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오전내내 기분이 찝찝했는데...이렇게 아이들이랑 한바탕 바람을 쐬고오니 한결 좋아지네요.^^
귀엽고 싱그러운 아이들을 보시고 기분들 푸세유~ㅎㅎ
하얀비늘 11-11-02 16:24
좋은날님!!! 지가 요래 다복하답니다.^^ 잘지내시죠.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노지님! 대백회 때 넘 멀리 떨어져서 막걸리 한잔 함게 못해 아쉬웠시유~^^
하얀비늘 11-11-02 16:25
거.....월하님!!!!!!!!!!!!!!!!!!!!!!!!!!!!!!! 우쒸~ㅜㅜ
하얀머리 11-11-02 16:25
꾸밈없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 기분이 너무 상쾌해집니다...ㅎㅎ
강노을 11-11-02 16:29
두번째 사진이 압권이네요
잘 봤습니다 ~~
은둔자2 11-11-02 16:30
지는 생긴게 원래 인상파라서
한번 주름지면 안펴져요
금호강 11-11-02 16:31
개구쟁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얀비늘님께서도 기분 좀 푸시고요...
하얀비늘님도 아주 해맑아 보이십니다...^^
어어... 내가 워째 이런다냐... 저 총맞았나 봐요....^^
잡고싶다 11-11-02 16:36
아이들 얼굴의 웃음들은 가식웃음이 없이 언제나 해맑은거 같아서 너무 좋으네요
어른들도 가식이 없이 늘 해맑게 웃는날까지 파이팅~~
5치부대보안대장 11-11-02 16:38
거 싫다는 애를 왜 껴앉고 사진을 찍고 그러세요....애가 울라고 그러자나요...
앞으로 애들한테 허락받고 껴앉으세요.............
물찬o제비 11-11-02 17:11
아~이구 이쁜이들!
방갑다~야들아! 대구 아찌다~ 안늉! ㅋ
능력만 되면은 어린이 집~이쁜이들 다 키우고 싶네요.ㅋ
지금처럼 맑은 미소로 이쁘고 착하게 자라거라!
부들과땟장사이 11-11-02 17:29
중간에 할아버지만 없었더라면 ...
정말 예쁜 천사들 얼굴만 보고갈수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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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입니다..항상 예쁜천사들과 함께여서 즐거우시겠습니다...
소쩍새우는밤 11-11-02 17:46
동심속에서 행복하실 하얀비늘님을 떠 올려봅니다.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의 깜직한 표정이 좋습니다.
세월이 갈 수록 아이들이 귀엽습니다.
저도
조카손녀들에게 빠진 "하찌"소쩍새우는밤입니다.
SORENTO00 11-11-02 18:21
아들래미들은 별로구요!
(제가 아들만 둘이라서요 ㅎ)
딸래미들 보고 있으니 오늘 하루 근심이 싹! 없어집니다.
아이들과 늘 함께 하시니 하얀비늘 선배님도 덩달아 목소리가 더 젊으신것 맞죠?
붕어우리 11-11-02 19:29
댓글보고 아무리 사진을 다시봐도 비늘님이 없는데요.
제 눈에는 꿈 많은 아이들 밖에는 않보이는디,
쪼매 등치가 큰 아이는 있어도, 비늘님은 않보이는 디요.
야월백수 11-11-02 22:52
하얀비늘님
왜하얀비늘님인지이제 알았네요
절대로 늙지않을것같네요
매일 어린손녀손자들이랑 이렇게
즐겁게노는데 어찌 늙을수있겠읍니까
아주즐겁게 지내니 부러울따름입니다
만나서 반갑읍니다
짧은시간 오래갔이하지못해 짠하네요
언제나 좋은시간되세요
열혈붕어 11-11-02 23:52
^^
ㅎㅎ 이뿌네여...
왜케 애들이 이뿌죠...^^
결혼은안했지만 애라도한명있으면 참좋겟습니다...
^^
내아를 낳아도...어디없을까요.?^^
애무부장관 11-11-03 09:12
모델료 줬남용? ㅎㅎㅎ
송애 11-11-03 09:39
천사들과함께 즐거운 나들이 하셨나 보네요.
천진난만한 아이들마냥 비늘님도 늘 행복하이소오~^^*
하얀비늘님 인상좀 피시죠~~~
만나뵈서 반가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