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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생님 댁에는 2살 된 아이가 있었는데 기억에 아주 귀엽고 이쁜남자아이였습니다.
안아서 뽀뽀도 해주고 슬쩍 꼬추도 만지던 그 아이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월척에서...
것두 마흔세살이나 먹은 중년이 되어 만납니다.
누구냐구요?
이번에 남도 출조를 함께했던 샬망(샤르망)님입니다.
참!!! 월척...무섭습니다.ㅎㅎ
평소 다른 후배월님껜 말을 놓지않지만 샬망님에겐 스스럼 없이 말을 놓으렵니다.
꼬추도 만졌는데 뭐~ㅋ
月下 11-12-05 17:50
무서워서 비늘님 아는척 안할랍니다
저번 여름의 큰성님과의 지어낸 이야기 같은 인연에 이어
이번에는 샬망님과의 그런 인연까지~
저는..
다행입니당~~
잡고싶다 11-12-05 17:52
저또한 한다리 건너면 거의 다 아는 사람이라는거에 한표 던집니더 ^^
산골붕어 11-12-05 17:54
그래서 샬망님의 코가 커졌나 봅니다..ㅋ
하얀비늘 11-12-05 17:55
크크크~ 모르지...월하님도 잘 덭어보믄 껀수 나온건디.ㅋㅋ
팔각모님~ 저 사진보닌께 약올릅찌?ㅎㅎ(꽝쳤다믄서..)
못딸님~~~우리도 언제 함 털어볼까유? 분명 뭐시기가 쪼까 나올 것 같던디...^^
잡꼬님! 그래서 죄짖고 몬산데유~ㅎㅎ
산꼴님~~올 만이유. 코가 아니고 거시기인디...ㅋㅋ
붕어와춤을 11-12-05 17:59
반가버요 하얀비늘님
고추 만졌으면 크다 작다 예기를 같이 올려주셔야죠 ~~~~~~~~~~~~~~~~~~~ㅎㅎ
참으로 귀한 인연 입니다 ㅎㅎ
샬망님은 좋겠습니다. 부럽
장커피 11-12-05 18:02
춤추시는분 퇴근길에 춤솜씨 보여줄꺼죠
하얀비늘 11-12-05 18:03
장커피님! 웬 춤을요???ㅎㅎㅎ
못안에달 11-12-05 18:06
하늘님...긴커피님 올 칠곡서 일박하신다고 붕춤님 위문공연오라고....ㅋㅋ
못안에달 11-12-05 18:11
근디...긴커피님...그짜 고기는 있슈...???????????
공간사랑™ 11-12-05 18:58
그런 인연이 밝혀지던 현장에 있었던 1인이네요 ㅎㅎ
정말 나뿐짓 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언제 어떤 인연으로 만날지 모르니까요..
소중하고 귀한 인연 잘 이어 가십시요~~
샬망 11-12-05 19:14
선배님...이제야 보게되었네요.^^
근데 오타가 ...
김영주는 누나로서 중학교 선생님 출신이고, 아버님은 김병수 선생님 이십니다.
그리고 제 나이는 45살 이고요. ㅎ
하여튼 월척 참 대단합니다. 타지에서 그것도 월척을 통하여 선배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선배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가끔 이 후배도 델꼬 다니시고....ㅋㅋ
악어이빨 11-12-05 20:05
요번에도 슬쩍
만진거 봐부렀는디,,,
입가에 미소는 뭐여쓰까잉,,,
샬망님은 암말도 못허고
얼굴만 삘개지고,,,
두분 인연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열혈붕어 11-12-05 20:34
ㅎㅎ
기가막힌 인연입니다..^^
그런데 13살때 2살남자아이 꼬추를.(앗죄송합니다 샬망님께서 저보다 연배가높으신데..ㅜㅜ)
성추행입니당.ㅋㅋ
인연이란게 옷깃만스쳐도
전생의 인연이 이어진다는데..
전생에 참으로 만은 인연이있었나봅니다^^
한실 11-12-05 21:22
참 소중한 인연인것 같습니다...^^
잠못자는악동 11-12-05 21:40
멋진 인연입니다
쌍마™ 11-12-05 21:52
저는 월척에서 어릴때 친구 만났습니다
어느날 낯선아이디로 쪽지가 왔는데
"야 이 1*****끼야 아직도 낚시질이가?,"
이렇게요 ㅎㅎㅎ
인연이 있으면 언젠가 또 만난다는 말
맞는말 갔습니다
허구헌날꽝맨 11-12-05 22:04
참 소중한 인연입니다 이로서 하얀비늘 선배님 연세도 알게 돼었네요 ㅋㅋ 소중한인연 오랫동안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범영이아빠 11-12-05 22:04
정말 좋은인연입니다..
이 좋은 인연 오래오래 잘 간직하십시요..
검은콩 11-12-05 22:13
참으로 소중한인연이네요
물가에서나 사회에서도 그 인연 이어가시길 바람니다
誠敬信 11-12-05 22:28
전 허연비늘님 저격수 ㅋ ㅋ
샬망님!
왜 그러셨어요?
그냥 스쳐가시고 말지........^^
속도 좋으시다
성희롱 공소시효 남아있을텐데.........
저같음 콱 고발해삔다^^
물골™태연아빠 11-12-06 11:17
두분에 아름다운 인연에 박수를 드립니다...
비늘님과 우연한 동출이 아닌, 고운 인연에 추억의 그림을 그리셨군요...
늘 따듯한 사랑으로 두분에 나들이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묵호사랑 11-12-06 12:18
놀랍고도... 멋진 인연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멋진 인연으로 남으시길..... 근데... 선배님~~ 4짜 사진 보여주세요~~~^^
부들지기 11-12-06 12:43
월척에서 정말 기막힌 인연이네요
두분의 만남 앞으로도 좋은인연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리도 깊은 인연이 있었을줄 몰랐습니다.
전 세계에 4.7명만 거치면 모르는 사람 없다더니
두분 인연에서 가까운 사람으로 참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