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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하고 하나씩 들처업고 응급실
왔네요 일단 큰넘은 해열제 주사맞고
이제 수액하나씩 맞아야 된다는데
주사맞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치고
마음이 찢어집니다 대신아파줄수만
있다면 대신 아파주려만 속상하네요
장염이라는데 빨리 낳았으면.
열이 좀 떨어지는지 재롱부리는넘들
닝겔 맞출라하니 걱정이네요..
엉터리꾼 12-04-25 07:08
애들도 이제 집에서 잘 쉬고 있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긍께로거시기 12-04-25 08:25
밤새 고생 많으셨네요..
애들은 어릴때 자주 그렇더군요
지금 시간에는 괜찮아졌겠네요....
부모 마음은 자식을 키워보아야
알게되더군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월척 조사님!!!!!!ㅎㅎ
씨크릿 12-04-25 08:27
밤새 고생 많으셨네요
동대문낚시왕 12-04-25 08:35
딸래미 아직도 수액맞는중이고요 피검사
나와바야 안다네요 아들놈은 밤새 또 열나고
설사하고 토하고 애들고모 불러서 맞기고
출근하는데 발이 안떨어지네요 이렇게
많이 아픈건 처음이라 걱정도 되고 일이고
뭐고 때려치고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속상하네요 시골에 어머니께 도움을 청해야
할런지 속상합니다 ㅜㅜ
은둔자2 12-04-25 09:43
요즘 장염이 유행인가 봅니다
제 아이들 둘 모두 장염으로 고생중입니다
행복한날 12-04-25 10:17
밤새 고생하셨내요. 아이들은 좀 나아지셧는지요..
애기들 빨리 낳기를바랩니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