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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말해야하나 ....

    채바바 / / Hit : 279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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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밖에서 마시는 커피는 봉지로 저었는데 최근 뉴스에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

    채바조행기에 올린 이사진을 보시고 대물고집님께서 주신 댓글입니다
    헉 맨날 그러는데.. 놀라 검색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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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작대기커피 포장재가 복잡한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네요
    늘 그렇게 저어드시는 월님들께 헐 ~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모르는게 약이라는데 ㅡ.ㅡ


    그러나마나 채반 하던대로 할랍니다
    다들 한잔들 드시구 하셔요 새참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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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안뜯은 쪽으로 저으면 좀 낫다니 그렇게라도 해야겠죠 ^^

    쌍마™ 12-05-24 10:13
    모르면 약이고 알아도 그리 저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날씨가 대단하네요

    채바선배님 저는 얼음띄운 냉커피로
    주세요ㅎㅎㅎ
    송애 12-05-24 10:18
    늘~하던 짖인데...
    여태것 탈없이 살아으니 마~그냥 사는대로 살랍니다.^^*
    동대문낚시왕 12-05-24 10:20
    이런 미차요 ~~ ㅎㅎ

    티스푼하나 장비품목에 추가요 ~ ㅋㅋ
    직천 12-05-24 10:29
    뜯지 않은 쪽으로 사용하시면 별탈 없을거라고들 하네요....

    커피 자체도 몸에 그리 좋지는 않은데요 뭘....

    항상 건강하십시요
    채바바 12-05-24 10:32
    쌍마님 송애님 그렇쥬 걍 허던대로하입시더

    동낚님은 거시기에 *칠하실 때까정 오래오래 사셔유 텨 ~~
    ★투투★ 12-05-24 10:32
    작대기 커피는 작대기로 저어야 제 맛입니다....ㅋㅋㅋ

    채바바님 늘~~~건강 하십시요~~!!!
    붕어와춤을 12-05-24 10:32
    다 따지면 먹을게 없습니다.

    손가락으로 져어주셔도 감사히 먹겟습니다.

    찌톱으로 져어주시면 무릎 꿇고 받습니더
    붕어스토커 12-05-24 10:37
    앞으로는 손가락으로 저어야겠어요^^
    소쩍새우는밤 12-05-24 10:40
    채바바님!
    아이 가루약을 숱가락에 타는
    어머니의 약지처럼
    손가락으로 저으시고 쪽 빨아드시면....
    초여름날씨가 예사롭잖습니다.
    더운데 건강하세요.
    채바바 12-05-24 10:51
    아 ..이거이거 안되겠네요

    식약청에서 안전불감증이라구 잡으러 오긋네유

    헉 소밤님 뭔 억하심정으루다 ... 채바 뜨건건 질색입니더
    구름51 12-05-24 10:53
    옆에있는 나뭇가지 하나 꺽어서 저으면 되는디요~~ㅎㅎ

    것도 구찬으면 걍 봉지로~~ㅋㅋ
    붕애성아 12-05-24 10:54
    성님~!

    안그래도 머리 벗겨졌어요~

    걍 살래요~

    반대 쪽도 낱개포장하면서 자르기 때문에 똑 같아요~

    그생각하믄 밥은 어떻게 먹여요?

    맘편하게 살믄 다 잘 싸니까 문제없어요~

    흐~으~^^
    산골붕어 12-05-24 10:55
    이젠 티스푼도 준비 해야 되나요

    나무젓가락도 탈색재로 양젯물을 쓴다는디

    우째야 될까요 ..

    이달안에 전부 배수 시작일텐데 쾌차 바랍니다
    복사골붕어 12-05-24 10:57
    얼마전 자게방에 코 파고 내용물 딸려올때 희열을 느낀다던 회원님 계셧죠...그 손가락에 다른 용도가 티 스푼~~ㅎㅎ

    낚시터에서 조우님들이 타주시는 정겨운 커피한잔은 무엇으로 젓더니 대환영 입니다~^^"
    채바바 12-05-24 11:00
    쪽지 왔네유 남는 아이스박스 있다고 보내주신다네요 이런 고마울 때가!

    암튼 우리월님들 인정많으신건 못말린다니깐...

    번거러우시니 마음만 받는다고 사양하느라 땀뺏네요 고맙심더 흑 ~

    근디... 쪼까 낡긴했쥬 ㅡ.ㅡ
    달랑무 12-05-24 11:09
    하루에 세잔이상 마시는데..;;;

    그래서 상태가 이런모양 입니다ㅡㅡ;
    물안개와해장 12-05-24 11:15
    헉! 아이스 박스.....
    그림의 아이스박스 빌려 주십시요.

    ㄸ빼고는 다 잘 묵습니다.
    점심시간 전 입니다.
    소쩍새우는밤 12-05-24 11:26
    폐 아이스박스를 찻상으로 사용하니
    마음아파서 보내신다는 분!
    오월의
    아카시아꽃 보다 더 향기롭습니다.
    붕어와춤을 12-05-24 11:27
    밑에 밥상이 아이스 박스 였습니까?

    일제 시대꺼!
    복사골붕어 12-05-24 11:42
    사진보며 무심히 흘려 보냇는데 나무랑 아이스박스랑 까만 색깔이 조화롭게 멋지네요~ㅎㅎ

    선배님...없어도 비싸고 뽀대나는 것만을 찾는 과시욕에 눈먼 요즘 우리들 모습을 뒤돌아보게 하십니다~^!^''
    大物꾼 12-05-24 11:43
    ㅎㅎㅎ

    불편한 진실이네요

    포장 뜯은 쪽으로는 젓지 마세요

    그냥 화학성분이 식도를 타고 넘어갑니다
    雪來淋 12-05-24 11:47
    이거 하나씩 가지고 댕기 잖아요

    요넘으로 저어 주세요^^

    소박사 12-05-24 11:48
    뉴스보고 티스픈하나 갖고다니는데
    귀찮아서 하루만에 포기 그냥봉지로ㅎ
    커피봉지 찢은부분말고 다른쪽은
    그래도 좀났답니다 채바바님^^
    정근 12-05-24 12:11
    채바님, 나무젓가락 가지고 다니세요.
    풍경이되자 12-05-24 12:47
    전 그냥 마시것습니다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스트레스가 더 악영향줄듯합니다 ^^
    붕붕사 12-05-24 13:40
    봉지가 해롭답니다...
    언론에서 떠들더군요
    물찬o제비 12-05-24 13:45
    저두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젖가락으로 하는게~

    밥그릇에~비닐 씌워서 국.밥 먹는거 참으로 싫어요.
    초짜에요 12-05-24 13:47
    그럼 제조사에서 커피 저어도 해롭지 않은걸로 만들면 돼겠네요

    지들도 생각이란게 있다면 ... 봉지커피 거의대부분의 사람들이

    봉지로 저어마시잖아요..
    채바바 12-05-24 15:40
    한줄기 션하게 퍼붓네요 아침에 꼬추밭에 물주느라 헥헥 ~

    성내살 땐 세차만 하믄 비오더만...


    성아님 맞죠 "냅둬 허든대로 살다 *질겨" 읔

    초짜님 그러게요 그늠들이 지들 배채우느라 바빠그런거 같지요 ^^

    제비님 정근님 산골붕어님이 나무젓가락도 해롭다네요ㅎ
    악어이빨 12-05-24 18:20
    없어서 못먹는 일인 입니다.

    아이스 박스에서 웃고 갑니다.
    야월백수 12-05-24 21:36
    아이스박스가 좀 낡긴낡갔네

    아직은찌매더 쓰도 되겠는데요

    채바바님

    작대기 커피 여지것 낚시가면 봉지로 먹었는데

    이제가르켜주면 지금까지먹었는것은 우찌되는지요

    여지것 아무일없는것보면 게얀은것같심더

    그냥묵을랍니다

    괜히 장비만 하나더넘니다

    조금있으면 조구회사에서

    티 스픈 마구쏱아집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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