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갑자기생각났는데요
왜 산속소류지에 1박으로 낚시하러갈때
밤늦게 깊은 저수지까지 차가 들어오더라구요
아 이시간에도 낚시를하러 오신조사님이구나 생각했는데
그게아니구 차량창문에서 갑자기 써치를 켜고 온 저수지
다 비추고 있는 찰나 뭐야? 하다가 갑자기 탕!
놀래 자빠지는줄알았습니다.
사냥하시는것같던데 어디로 총을쏜건지도 모르겠고
한방쏘시고 바로 차돌려서 가던데
암튼 몇번겪고나니까. 좀 오바스러울지몰라도 미끼갈때나
할때 차들어오면 불끕니다. 산짐승눈에서 빛이
나지않습니까? 혹시나 오인 사살당할까봐 ㅎㅎ
이런 경험들 없으십니까? ^^
이런 경험해보신분?
성주김조사 / / Hit : 15922 본문+댓글추천 : 0
자기들 사냥에 방해 되니 여기서 낚시하지 말라는 경고성 발사일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그런데 불끄시는게 더위험한것같습니다.
저는 일부러 환하게 불켜버립니다 뒷쪽으로.
낚시텐트안에도 불키고요.
미*넘들이 깜깜하니까 캐미불보고 쏘는넘들이있더라구요...
그일당하고 부터는 자동차불빛보이면 일부러 환하게켜버립니다.
그리고 소류지혼자할때는 차를 소류지입구에 대버립니다.
그러니까 차를돌리려고빼달라고하던가 그냥돌려나가더군요.
철모도 가꼬댕기야것네 방탄쪼끼하고~
사실 겁납니다.
근데 사실...총소리 나면 엎드리는게 제일이죠..
괜히 군대에서 개처럼 각개전투를 하고 포복을 하는게 아니죠 ㅎㅎㅎㅎㅎ
나쁭 교관..흥!~
가급적 소류지 독조는 피하심이..
걱정됩니다.
안전과 건강이 우선입니다^-^
길도없는 산중턱 소류지에서 차가 왔다 돌아서
나가는 경험은 몇번 해봤는데요
올때마다 센스있게 경보기를 눌렀습니다. ㅎ
전에차는 길고 빵하는 소리도 들렸는데
지금 차는 경보기 거리도 짧고
사제로 달지도 못하는 거라 ㅠㅠ
걍 랜턴 비춥니다
다른 목적으로 차가 올라오기도 하더군요...
차안엔 두명이었고요...
이성...
불빛보고 그럴수도있을듯합니다...
사람이 더무서운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낚시할때 밤에 라이트 불빛만 보이면 여러명이 있는것처럼
차에도 실내등 켜놓고 텐트하고 낚시하는데 모두 불밝혀 놓습니다.
한밤에 산속 소류지에 오는 차량들 뭔가 이상한 차량인것은
분명한것같습니다.
진짜 총맞을뻔 했죠. 탕 거리는 소리와함께 사냥개가 달려오더니 제뒤쪽 산에서 꿩을...
아무리 그래도 사람있는 방향을 향해서 총을 쏘다니...
한소리 했다가 총살당할것 같아서 차에서 놀란가슴 쓰라내린적이 있습니다
새벽3시에 바지장화 입고
제눈치 살피면서
차주변을 돌다가 가더군요..
치더군요 갈때 미안하단 말한마디없이 하도 괘심해서 아침에 싸그리 걷어서 정리했네요.....
야간에는 총기는 무조건 파출소에 있어야 만 할겁니다
사냥 허가 지역 약07:00 부터 사냥하고 19:00까지 사냥을 끝내고
파출소에 반납하여야 할겁니다
허가을 받은 사람만이
가능한데요 더욱이 저수지 근처라면
현장에 사람이 있나없나
먼저 확인하고 실행해야 되지안나
참 걱정이 앞섭니다
지역관할 대처가 누구을 위한 일 인지
참 한숨이 나오는군요 안전에대에서
좀더 지역관할 시 군 청 에서
책임있게 시민안전에 데에서 책임있게
대처해야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월님들 늘 안출하시길......
허가을 받은 사람만이
가능한데요 더욱이 저수지 근처라면
현장에 사람이 있나없나
먼저 확인하고 실행해야 되지안나
참 걱정이 앞섭니다
지역관할 대처가 누구을 위한 일 인지
참 한숨이 나오는군요 안전에대에서
좀더 지역관할 시 군 청 에서
책임있게 시민안전에 데에서 책임있게
대처해야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월님들 늘 안출하시길......
그리고 총소리 들리면 업드리는 것은 맞지만
그 총소리의 총알은 소리보다 빠르니
자기에게 날아왔으면 이미 맞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