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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수로인데 손맛 좀 보고 계신신다고 얼렁~ 오랩니다.
대충 낚수대 들고 가보니 모처럼 마릿수 손맛을 보고 계시더군요.
비온 뒤 수로에서 제 때 빼먹고 계시는거쥬.^^
저도 잠시 짬낚을 즐기다가...
간식도 먹꼬...^^
진우아범님이 가신 뒤 앉은 자리에 제대로 전을 핍니다.
조황은...묻지 마세유~ㅠ
암튼 뒷차 타서 재미 한번도 못 본 눔이여유.
다만.....
기본적으로 32다마 붕애(?) 한마리. 그리고..............(붕애는 사진 안찍음.ㅋ)
이글 쓰고 서울에 잠시 다녀옵니다.
내일이 아버님 제사네요.
다른덴 열쇠 안채웠어도 장어있는 물통 창고엔 댑따~ 큰 자물통 3개나 채웠시유~ㅎㅎ
붕어우리님이 잽싸제 등딸까봐...
이제 일곱마리 더 잡으믄 열마리 채워서 남도방 식구들 장어즙에 토종닭 삶아가꼬 보신하려구욤.^^
그럄 댕겨 올께유~~~
미느리 12-05-16 12:25
대마할매 생마껄리는 첨 봄미더~
전북킬라 12-05-16 12:26
영광 수로같은데 밤에도 괞찮은가요?
금요일에 갈까 한데요 ^^
은둔자2 12-05-16 12:29
어제 전 붕어 봤습니다
다섯치 ..
붕애성아 12-05-16 12:32
장어 담아 놓는 통에다가 프라스틱 파이프 몇개 잘라서 넣어두셔요
통발 같이 생긴거요~
먹이도 주시고요~
마르면 그만큼 맛도 없어질지 몰라요~
제사 모시러 잘 다녀오세요~
히라코 12-05-16 12:37
조심히 갔다오셔요
어제 짬낚으로 피곤하실텐데..
조심히 운전해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