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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 11-09-16 12:57
이거~
몸만가도 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사무실 걍 내빼서
비늘님 트렁크에 몰래 숨어서
따라가~ 말아~
장어야 안면도에서 자연산 큼지막한걸로
맛나게 요리된걸로 먹을만큼 먹어놔서
크게 부러움은 없는데
그 넘의 대마막걸리는 눈앞에 삼삼거리니 쩝~
비늘님 올라오실때 한짝 싣고 오셔요
보존기간 길어서 화요일까지
절~대 안상하거든요
다음주 뵐때 기대하겠습니다 ^^
동대문낚시왕 11-09-16 12:59
푸하하 ~~ ^^ 이번에는 부디 진우아범선배님이 지피시는 장작불 안꺼지기를 기원합니닷 ~ ^^
큰거 많이 잡아세요 ~~ ^^
많이 잡히믄 하얀비늘선배님 오시는 길에 가방에 좀 담아주세요 ~ ^^
한번 얻어묵으러 가게욤 ~ ㅎㅎ
은둔자2 11-09-16 13:04
흑돼지 삼겹살 . 가마솥백미 .지하 암반수 .참나무 적외선 숯
다 준비 할꺼구요 찬거리 가 궁한디 거는 우리님 알아서 하시구요
새우는 보른달 뜨는 관계로다 채집 어려울것 같기도 한데
잡으면 나오겟죠 뭐
기쁨조
다리에 털 성성하고 얼굴 삼삼한 은자네 항시 대기 중입니다
은둔자2 11-09-16 13:05
방금 휴대폰 하나 똑딱 고쳐
필요한 비용 획득 했습니다 ㅋㅋㅋ
붕어와춤을 11-09-16 13:08
흐미 역시 염장부대 답습니다.
파트린느 11-09-16 13:09
먹는건 좀 되는데, 잡는건 좀...
은둔자2 11-09-16 13:15
급 조정
남도 출조팀에 먹거리 보고 달려들 사람 많을것 같아 ...
흑돼지 삼겹살 ...칠레산 삼겹살
가마솥백미 ......마트 햅반
지하암반수 ......마트생수
참나무적외선숯 ...마트 잘 안타는 숯
기쁨조만 그대로 .......얼굴 참한 은둔자 대기
진우아범 11-09-16 13:37
은둔자님 ,우리님 ,
옛말에 열린곡간에 재물이먼저 차드라구~~
입맛푸짐허고 물좋은농주에 정이넘치는 남도라했수
장어는 못잡드래두 밥이나 잘챙겨드려야지
어제낮까지 감생이갯바위낚시
어제밤은 붕어낚시
오늘은 장어낚시
그리고 또 서방님 밤새울 이것저것 챙기고있는 울마눌도
어지간 허시네
지산수로면 오늘 나는 게낚시나 해볼까?
月下 11-09-16 13:41
진우아범님
가고싶은 마음이야 굴뚝이옵니다만
제게는 천리길이라서 ㅠㅠ
비늘님은 쪼금만 챙겨주셔요
배아파서 괜히 심술을 ㅎ~
전 늦둥이(?)나 보살피고 있으렵니다 ^^
못안에달 11-09-16 13:44
정말로 넘 하시네요...
올은 할머니 제사인데...
흑.....
담주는 항아버지 제사....흑....
10월 첫째주 연휸데...우째 안될깝쇼...
붕어우리 11-09-16 13:47
진우아범님 전화주세요.
계속 전화가 않되어서 걱정했습니다.
지금도 전화가 않되네요. 전화기 확인한번 해보세요.
비늘님도 전화가 않된다고....
연락 몇번 왔어요.
파트린느 11-09-16 14:37
월하님. 드렁허리 장어 뱀장어 뱀 등등등
길고 털없고 미끄러운건 아후, 질색이유.
누구라고 구체적으루 말씀은 못드리구,
어제 화장실 사진으로 물의를 이르키신 회원분이 계셔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