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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조립을 4대나 해야하는데 부품 빠진게 있어서 낼로 미뤘더니 마음만 급해서 괜스리 안절부절 하네요.
그라고 본게 작년 이때쯤 계단에서 굴러가꼬 늑골4대랑 허리 극돌기뼈가 부러진 날이더라구요.ㅠ
근 한달여 입원했고 똥오줌까지 아덜눔이 받아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 여파로 아직까지 허리는 부실하고 성질도 많이 죽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당시 다치 허리에 퇴행성디스크까지 와서 1년이 지나도 아직 많이 불편하네요.
월님들~ 중년 넘어서 뼈부러지면 오래 고생합니데이~ 조심들하소.^^
하얀비늘 11-10-27 16:05
진짜 허리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좀 힘들면 무리가 급방 오더군요.
동영상은 담 주에 올릴것 같습니다.
작업을 주말에 해야합니다. 편집시스템이 원장실에 있어서 평일에는 힘들고 이번주말에는 대백회...
못안에달 11-10-27 16:32
건강하시야 제하고 오래동안 술잔 부딪히고 살죠...
붕어우리 11-10-27 16:50
비늘님 어대가셨다가 인쟈 들어 오신대유,
어제께 참한 총각 찾는다고 난리가 났었는디,
그 좋은 기회를 놓치시믄 어쩐대요.
비늘님 신청하셨으믄 무조건 1등인디, 참한 색시가 기다리고 있다는디....
안타깝네요.
4년전 허리 다친거땜시 아직도 좀무거운거들고나면
허리가좀 이상합니다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