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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 맑은물 조우회 정출에 놀러가서 과분한 대접 잘받고 왔습니다.
곱창에 대창(버들식당표) 멧돼지 구이에 수육까지 저녁은 닭개장 ~~~흐미요
반갑게 맞아주시는 청정고문님,한붕회장님,콜롬보님,미느리님,신출총무님,장커피님,좌포님 행복했구요.
공포의 자동빵, 좌측 32대 챔질은 한붕회장님, 고기보관은 좌포님살림망
과연 고기 주인은 누구죠. 저는 20시부터06시까지 달렸어요. 잠나라 멀더군요
아침에 1등이라고 상품 까지 받아 왔어요. 얼떨떨 합니더.
잘먹고 잘자고 돌아 왔습니다.
행복한 하룻밤 마련해 주신 맑은물 조우회 회원님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단한가지 아쉬운점 : 야참에 절 안깨웠다는거~~~~~~~~~~~~~~~~~~~~~~ㅎㅎ
은둔자2 11-09-26 10:18
대단혀요
저도 그런 재주좀 있어 봤으면 ...
일체유심조 11-09-26 10:30
ㅋㅋㅋ
하얀비늘 11-09-26 10:39
컥~~ 그 자동빵신공이 제법 쓸만하구먼유~ㅎㅎ
아싸~ 이번에 붕춤님 만나믄 자동빵 채비를 연구해봐야겠심.ㅋ
근데...생각해본게로 그러네유~
아니 객꾼을 먹을거 실컷 다 먹여서 낚시 시켜준게로..
정상 챔질도 아니고 자동빵으로 1뗭 고기를 낚아유?
이뻐서 아침에 깨워주겠당~ㅋㅋㅋ
붕어와춤을 11-09-26 10:42
하얀비늘님
아침이 아니고 야참말입니더
맛있는 야참 요거 빠지면 안되는데~~~깨우지도 않고 자기들 끼리만~~~~
월척 캠패인 야참 먹을때 자는사람 깨웁시다,ㅎㅎ
하얀비늘 11-09-26 11:00
ㅎㅎㅎ 아침이 아니고 그것도 야참 때 안깨웠단 말이쥬?
캬~~ 이거를 어케 해석해야 하나....
붕춤님은 잠을 자야 자동빵 신공으로 물고기를 잡으니 깨우면 조황이 없을거 같아 안깨웠다???
붕춤님은 보기보다 심탐이 엄청나서 잘못했다간 회원들끼리도 모자를거 같아 안깨웠다.???
분명 둘 중에 하나구먼유~ㅋㅋㅋ
못안에달 11-09-26 11:02
야참 그런거 없엇슈...
같은 조우회 같는데 이래 다르군요...
청정고문님께서 마름자리 손수 뚫어주신 환상의 자리....
" 못달님 구녕은 뚫었는데...바닥이..."
못달 : 청정님 고맙습니다...바닥은 걱정 붙드러 매이소...8호봉돌 일몀 돌삐채비로....
몇번의 투척에 자리 오나성하고 그때부터...아시죠
마지막으로 콜롬보님 고량주까지...
조우회 정출에 멧돼지 수육...정말 융숭한 대접 잘 받았슴다...
참....야참은 총무님게 꼭 무야캐서 라묜 묵었심더...원하는 사람만.....ㅋㅋ
못안에달 11-09-26 11:03
같은데.......>갔는데로 정정
못안에달 11-09-26 11:31
엉아님 이번에 튀세요...부대장님 제끼시고.....ㅋㅋ
쌀집아저씨 11-09-26 12:47
자동빵신공이라 저도 요즘 터득하고 있는중입니당...ㅎㅎㅎ
미느리 11-09-26 13:12
붕춤님!
만천지에 오시어
맑은물정출 자리 빛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자동빵 신공으로 일등 대어상~까지
축하 드림미당!
아~ 이참에
자동빵채비(?)로 다 바까삐까용?
켁!
밑밥질만3년 11-09-26 19:23
울제자님 완전 대단하셔요~!!어찌그런 기술을 혼자서만 아시고 계시는지요~^^
담에 뵈면 꼭 갈쳐주셔요~!!기달리고 있겠습니당~~안갈켜주심 미워할꼬얌~!!아셨쪼~!!^^
붕어와춤을 11-09-26 19:32
감히 제자를 미워할수 있을지요 ㅋㅋ
콜롬보 11-09-28 23:30
변변찮은 자리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요일밤 남도로 내려와서 붕어우리거 새우망 싹 걷어가시구
토요일밤 동출에 가시구~
아래댓글 봐보셔유~
목격자까지 확보혀 놨응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