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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년 직장 생활 하면서
가족들과 잘 살았는데요
지난주 전국적으로 최강한파가 찾아온 그날
가족들과 바닷가로
캠핑 이라는 이름을 빌려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매서운 겨울 찬바람 불고 눈발 날리던날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웃음 지으며
하룻밤 보내고
손 흔들며
경기도 화성으로 일하러 왔습니다
내마음 18-01-16 16:25
일을 시작하셨더니 다행이구요
타향살이 한다 하시니 아쉽구요
다 그런것 이겠지만
가족을 본인을 위함이니
건강하게 잘 다니시고요.
그 씩씩함도 계속 보여주세요. 화이팅!!!!!!!!!!!!!!!!!!!!!
감사해유♬♪♩ 18-01-16 16:40
어금니 앙다물구 뺑이치라우,,,알간?
황금빛잉어 18-01-16 17:02
항상 힘 내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까이 따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멀리 계실 땐 무조건 건강입니다. 식사 늘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풍 18-01-16 17:03
어쩔수 없이 먹고 살려고
중국행을 결정했을 때.
마눌과 애 둘을 데리고 파라솔 하나에 의지해
비가 억수 같이 오는 강변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그날
옷을 입은 채 온 가족이 방뇨를 하며 즐거워했답니다.
엄청 좋아질겁니다.
힘 내입시더.
이박사™ 18-01-16 20:43
갑장님~
날 풀리고 좀 따뜻해지고 붕어 킁거 나올 때 연통 함 넣겠습니다. ^^
대꼬쟁이 18-01-17 00:00
무신날 한번갑니다^.^
잠시의행복 18-01-17 00:23
잠시의 이별은 영원한행복을찾기위함이니 건강하게만 객지생활하시면됨니다.
화성은 낚시(무료터)할곳이 무진장 많으니 낚시도 즐기시면서 돈 많이버세요.
여백釣恭 18-01-17 02:45
막줄..
오해 될까봐 사과 드립니다.
같이, 가까웁던 머얼던
함께 식사 하고싶어요
라는
하고 싶던 말을
선을
넘었나 두렵습니다.
오해 될 수도
오해 하실 수도
진심은 아닌데
핑계로는
술이 왠수고
핸폰 자판이 쫌스럽고
숙고 하지 못한 지 절못이고
못 나서 그러하니
혜량 부탁드립니다.
동행의기쁨™ 18-01-17 06:53
이곳이 거제보다 춥다는것 하고
거제에서 보기 힘든 눈을 실컷 본다는거
(도로에는 하얀 하늘 쓰레기)~~ㅎ
빼고는 새로운 생활이 즐겁습니다
라멘 묵고 갈래 하시지 마시고
라멘 한그릇 끓여 주세요~~^^
맑은물도 같이 있으면 더 좋구요~~ㅎ
우짜던지 잘 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