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의자에서 24시간을 잔뒤...억울함에 되려 하루 더 다녀오겠다고...
결국 다녀왔읍니다 8번의 멋진 찌올림도 보았구요 만두전골도 함께간 후배놈과 맛있게 먹고 왔읍니다
다녀오고 나니...모랄까...빡빡하게 일에 매달리는것보단 가끔 이런 휴식이 필요하구나..
일과 휴식..어느정도 균형만 맞출수 있다면야...더할 나위 없겠죠 그래서 앞으로는
한달에 1번 1박낚시를 다니게 됐읍니다 그러고 보니 곧 겨울이네요 ㅡ ㅜ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한달 한번 출조를 위한 일을 하는건지 일을 위한 한번의 출조인지가 헛갈립니다
아...아무튼 좋네요 기달려지기도 하고..10월엔 어디로 갈까요? 고민도 즐겁습니다 ^^
잠을 이겨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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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찌올림만 볼수있다면 그깟 피곤이 대수인가요?
어찌저찌하여 저는 어복이 폐사하고 말라버린지라 도통 볼수가 없는 찌올림을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나머지 날들도 낚시간다는 기대감에
행복하세요^^
한달내내 낚시 하시는 겁니다
오로지 그날만 기다리시며 한달내내 기다리시는것도 낚시의 과정입니다
매주 출조하는 저희들보다 어쩜 더 행복하실수 있잖아요?
왜냐구요?
그만큼 꽝도 줄어 들지요^^*
경비 줄지요
집 화목해지지요
우리 마누라 한달에 한번 간다고 하면 그냥 하던짓 하라고 할겁니다
왜냐구요?
사람이 안하던짓 하면 죽는다면서요?ㅋㅋㅋ
왜 왔는데~~~~
누구시져~~~~~
물가 가면 잠 잘옵니다. 전 거의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