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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아저씨 11-08-25 17:19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못안에달 11-08-25 17:19
빵 터지네요...잠이 싸~~~~악 달아납니다...
동대문낚시왕 11-08-25 17:22
4.번 그게 저에유 ~ ㅎㅎ
저 앞치기 진자로 몬해유 ~ ㅋㅋ 사실 그제 낚시 할적에도 앞치기 안되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와서유 ~ ㅋㅋ
4번 참말로 공감가는 글이네유 ~~ ^^
오죽 앞치기 못하면 .. 옆에 동출한 조사님들이 대신 던져줄가요 ? 물어보데유 ㅋㅋㅋ
파트린느 11-08-25 17:29
어디계셔요 그분?
5치부대 고문님으로 모셔야 될 것 같은데요.
노보갑 11-08-25 18:09
즐감하고 갑니다 ^^
석천공 11-08-25 18:23
2번은 웃기는게 아니고요..
정말 붕어매운탕 좋아하시는 분은
3치,4치를 더 좋아해요....
굵은 놈은 뼈가 억세어서
별로고요...
잔챙이를
바닥에 무우 굵게 깔고 끓여봐요..
연한뼈가 흐물흐물해져서리 녹아버려요.
소주 안주로 더 좋아요....
이건 그 노인네 말이 맞아요.
★투투★ 11-08-25 18:23
2번이 개인적으로 제일 웃기네요...ㅋㅋ
붕어우리 11-08-25 18:33
지는 개인적으루 4번이 제일 우낍니다.
그냥 자리 옮기면 되는데, 몇 m만 움직이면 뒤에 장애물 없는 자리가 많은데
구지 애꿎은 아카시아 나무하고 낚시대에 화풀이 한다고 한 한시간 실갱이를 하고 있네요.
어르신 말씀에 공감하고요~
잡는 재미말고
먹는 재미를 생각하면 커야 일곱치 넘으면
뼈가 억세다죠~
큰넘들은 붕어찜을 해서 먹는다지만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조림은
5~6치 정도의 크기가 뼈째 먹을수 있고
맛도 좋았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