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 독조 마름 뜰낚으로 두마리 잡고 입질없어 주머니 디져보니 전화기가 없습니다 두마리 잡고 철수 집에 오니 소파에 앉아있는 마눌옆에 전화기가 있습니다 에이 ᆞ 잃어 버린줄 알았쟎아 전화좀 해주지 전화기 두고 갔다고 마눌 쳐다만 봅니다 어따 잔화를 해줘요 전화기 여깃는데 바봉
혹집에 애완견이나 사모님이 좋아하시는 물건이
있으시면 나중에 이사갈때 꼭 붙잡고 계세요
둔자님이 가르쳐준 대로 바닥에서 채비를 띠워
마름이 붉은 곳에 던져놨습니다
연습삼아 1대ᆢ
살짝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채야 하나요
새우 꼬리 꿰기 해놨습니다
자꾸 머리를 따먹어 좀 오래살라고 끼워 놨습니다
다 읽으니 바봉이라고 있네요~^^
새우가 제 1 미끼 입니다
끌고 들어갈때 셋 정도 세고
챈다 생각하세요
새우 머리 떼고 등껍질에 바늘 끝이 나오도록 미끼를 달고 듬성해서 마름 구멍이 난곳보단 오히려 빽빽한 곳에
여러번 던지더라도 들어갈때까지
ᆞ
오라버니 오늘 즐거웠어요
담부턴 좀... 빨리 끝냈음 좋을텐데
요렇게요 ㅎㅎㅎ
늦은밤 편히 쉬세요^^
내캉 같은과네..
조루성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