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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좌대살려는데 돈이 없어서 아끼던 시계 팔았어요-_-;
아마 1년후엔 집을 팔지 않을까 하네요-.-
매화골붕어 12-01-30 11:41
시계는 20년전에 이미 팔앗고 집이랑 모든게 마눌님 명의라 두쪽외엔 암것도 팔게없어유~~부러워유..ㅎㅎ
붕어나라 12-01-30 11:41
좋은 시계파는많큼
좋은놈으로다가 영입하세요 ^^
무엇을 구입하기위해 팔수있는것이라도
있으신게 부럽기만하네요
이제는 배도아플라하네요 병원꼭가봐겠네요 ^^
비익조 12-01-30 11:42
팔고 싶어도 팔 시계가 없어요...
팔수 있는 시계가 있는 스토커님이 부럽버요...ㅎㅎ^^
제작자2 12-01-30 11:43
스토커님~ㅎㅎ 사진은 몇번이나 봐서 알지만ㅎㅎㅎㅎㅎㅎ실물 한번 꼭 보고 싶군요ㅎㅎㅎ
사구구 12-01-30 11:48
굳이 간직할 사연이 있는 시계가 아니면 뭐 요즘은 폰때문에 시계 필요없죠?
저라도 시계 팔고 장비 사겠습니다. ^^;
매화골붕어님 말씀에 웃고갑니다. ㅎㅎ
붕어스토커 12-01-30 12:00
사연이라...흠-_-;이게 제가 여자한테 처음으로 선물받은거긴한데.. 낚시다니니 찰시간이없네요ㅋㅋ
제작자님 저웃기게 생겨서 보시면 빵터지실꺼에요-_-;
못달님 제꿈이 낚시갬핑용차 사서 팔도유람하는거에요ㅋㅋ
빼빼로님 웃으셔도 되요-_-; 이러는 제모습 제가 봐도 웃기거든요-_-;
감사해유 12-01-30 12:02
저도 지금 중고장터에 올라온걸,,,지를거 같습니다. 에구,,,시간도엄쓰면서 왜 이카는지원,,,
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색상을 맞추고 싶다는 욕구가,,마구 땡기는 바람에 ,,
아직 결제는 안햇지만 맘이 싱숭생숭하네용.
우짜나,,ㅡ.ㅡ;;;
소박사 12-01-30 12:11
집 파시면 캠핑카도 사실수있습니다^^
소쩍새우는밤 12-01-30 15:42
잘 하셨습니다.
때로는 사고치셔야죠.
80년 조금일찍 취직했더니
무전여행길에 고향 까마구들이 자주 날아들었지요.
오직 현금만이 통하던 시대라
만만한 넘이 시계....전당포에 가두곤했지요.
그 때가 생각납니다.
쌍마™ 12-01-30 17:37
옛생각... 반대로 저는 홀라당 망하고
큰놈 집에서 돌상하나 못 봐주는 비참한
가장이였습니다....
낚시장비 팔아서 돌떡 돌상 차린적 있네요
지금은 좀 슬픈 과거지만 글읽다 보니
생각이 나네요
그게 벌써 9년 전이네요^^~
미쳤다는 말씀에 제가 왜이렇게 웃음이 나는지요~?ㅎㅎㅎ
잘 했습니다.
그 튼실한 좌대로 묶찍한~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