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어마어마 하시니까...
가끔 보신신다고 하는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선뱃님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것은 같습니다...
노는 물이 다르다......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이곳 켜뮤니티도 놀만 합니다....
여러부류의 월님들 왔다가지만
작품조행기보다 더 따뜻한 사람살아가는곳 입니다
사람사는데 이런일 저런일 있을수 있습니다
켜뮤니티 입니다.....
전화도 못 드리고 해서 죄송합니다만...
넘 싸 잡아서 월척을 걱정 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죄송합니다
이 글도 보셨음 하는 맘입니다.....
존경하는 선뱃님께....
못안에달 / / Hit : 2744 본문+댓글추천 : 0
몇번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큰일 아니길 바래 봅니다..
저는 대중의 힘을 믿습니다. 월척은 별문제 없이 잘 될겁니다.
고여있지 않고 흘러가면서 새힘을 받고 새로워 질겁니다.
강우가 내려 혼탁해진 강물이 이내 맑아지듯 이곳도 그렇게 되지 않을런지요?
걱정하시는 마음 다 헤아렸다고 한다면 아마, 거짓일 것입니다.
걱정을 거두라는 말에도 아마 완전히 거두시지야 못하시겠지요.
욕설로 몇분의 월님을 보내고 싸움으로 또 몇분의 월님을 보냈지만 강물이 맑아지듯 그분들의 마음도 위로 받게 될겁니다.
때론 저 역시 휩쓸려 중심을 잃었지만 돌아서 후회하곤 합니다.
원로가 되면 걱정이 늘지요. 그게 아마 아끼는 마음일겁니다.
자방은 이제 좀 안정을 좀 찾아가는듯 합니다.
아직은 다 마음에 들지야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더 좋아질겁니다.
아끼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지요!
손가락 하나라도 생각하면서 놀리겠습니다!
까마득한 선배제현들의 말씀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또 한번 여러가지를 돌이켜보게 해 줍니다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뭔일인지 ?? 직접 쪽지로 하심이 좋겠네요 ㅎㅎㅎ
소리도없고 발자욱도없이 이터를 지켜보시는분 고수님이
계시는데
가끔은 넘치는 글을쓰면서 그분들의 인기척을 느낌니다
항상 한번더 생각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