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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취수탑에 설치한 새우망 5개가 없어졋습니다.
붕어우리님이 미끼 뺀다꼬 나없을 때 몇번 털더니..손탓네요.ㅠ
또 인터넷으로 주문하려니..짜증나서요.
후회되는 일...
아침에 아덜눔에게 전화가 와서 어버이날인데 꽃도 못보내줘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돈으로 보낸다해는데...지가 방정맞게 괜찮다고 했십니다.
전화 끊고 생각하니...엄청 후회됩니다.ㅠ
좋은일....
오전에 동네 병원에서 허리물리치료를 받는 김에 모처럼 혈압과 당뇨를 쟀습니다.
헉! 당수치가...122랍니다. 당뇨진단 받고 여태 150이하론 내려 간 적이 없었는데..
그러고보니 요즘 당뇨약도 제대로 먹지 않은거 같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혈압은 조금 내렸을 뿐이지만 더 오르지 않은 것도 어딥니까.
그외...매일 아침에 탠트칩니다.ㅋ 회춘을...ㅎㅎ
양치 할 때 구역질을 안합니다.
낮잠을 안잡니다. 피로가 덜옵니다.ㅎㅎ
어느덧 정가생활이 3댤로 접어드는데...저 모르게 제 몸에 건강이 오는 듯하네요.
이게 제일 좋은일인거 같아요.^^
하얀비늘 12-05-08 13:27
붕춤님! 호봉겁니다. 끝이 볼룩하네유~ㅋ
엉터리꾼 12-05-08 13:42
1, 2번 사안은 그냥 패스합니다. ^^;
3번. 건강을 되찾아가신다는 말씀이 정말 좋습니다.
술+담배 자제하시고, 카페인도 멀리하시고, 또... ^^*
좋은 것(?) 많이 드시면 100세까지는 건강하게 사실 듯합니다. ^^*
하얀비늘 12-05-08 14:02
점심 먹었습니다.
텃밭엔 싱싱한 채소가 얼마든지 있고 며칠전 동네 아줌시가 잡아준 돌게로
게장을 담았는데..마침 먹지 좋습니다.
저 게장 제가 직접 담았습니다. 믿으시려나...^^
소소한 제 점심상입니다. 워님들께선 맛있는거 드셨쥬? 쩝!
뽀대나는붕어 12-05-08 14:48
ㅎㅎ저는 청량고추 좋아합니더 ㅎ
月下 12-05-08 16:08
맑은공기 쐬고 사시니
건강지수도 좋아지시는게지요
당수치도 좋아지고 여러모로
건강해지셨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
텐트는 써묵을때도 없는디 머하게요~~~~~
은둔자2 12-05-08 16:31
작대기 구합니다
각시골붕어 12-05-08 18:14
새우가 배고파 먹엇나벼유...
암닭 주시기 싫으니 엄한 망으로 핑계..ㅎㅎ
건강하실건 당근이니 패슈~~드리고...
텐트는 필요할때 치셔야쥬.....^~*;;
보내지 마랜다고 돈 안보내면 가만 안둡니다.(불편한진실)
아드님 월척회원 이시니 이글 보겠지요 ㅎㅎ
건강해 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째집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