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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해유~

    하얀비늘 / / Hit : 2739 본문+댓글추천 : 0

    원래 지가 입버릇 처럼 포인트 만점되면 자축하는 의미로 한턱(?) 쏜다했시유.^^

    지난 주말까지 반납하고 죽자~ 컴터 4대나 맨들었시유.

    여러분이 생각하는 컴퓨터 조립요. 거 싶지 않아유.

    특히나 선물용으로 맨드는건...주고 욕먹고 싶지가 않아서리..음청 신경 쓰이거덩요.^^

    까짓 부품값 그거 별로 안가유. 문젠 시간과 정성이쥬. 그래서 주말을 반납하고 매달려서리 다~~ 맨들었거든요.

    오늘 어린이집 아이들 모델로 무슨 모터쇼 레이싱걸 포즈 잡꼬 사진도 찍고 다 준비 혔는디..

    그리고 지금 쯤 짜산~하고 공개사진이랑 함게 분양글 올려야 하는디요.

    지가...오늘 오후에 습격을 당했시유. 고향친구 세눔이 연락도 없이 서울에 볼일보러 왔다가 쳐들어 와가지고..

    어쩌것시유~ 여태 퍼마시고 집에 들어 왔네요.

    그런데...흑! 어린이집에서 디카를 안가지고 집에 왔시유~ㅠㅠ

    뭐 사진도 올리고 해야 허는디..맥빠지는구먼요.

    그래서 분양글은 낼 오전으로 미뤄야 할거 같네유. 죄송~합니다.

    사실 보잘거 없는건디...그래두 입 방정을 떠러가꼬... 암튼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 계실까봐 사정 글 써유~

    월님들~ 거 참 취해서 월척지 들어오믄 왜 글케 기분이 더 좋은는지 모르것시유.^^

    그냥 좋은 기분으로 눈팅만 할랍니닷~ㅎ

    쌍마™ 11-09-26 22:33
    저두 비늘선배님 글보구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푹 쉬시구 내일 아침 해장하시구

    좋은글로 뵙겠습니다
    빼빼로 11-09-26 22:47
    월척지에 ""하얀무료분양"" 게시판 하나 만들어 놓을까유~?

    월척지인을 위해서 아주 좋은일을 하시네유~

    지는유~술 끊었시유~

    위장에 빵꼬가 3번이나 났시유~

    노래부르시면서 월척지에 낚시대 펴놓으세유~

    신혼생활은 열심히 그리고 학실하게 보네시유~

    어정쩡~~~~~~~~~~~하마 샥시에게 마쟈죽어유~



    텨~~라~
    까까요 11-09-26 22:49
    그러세요.선배님^^

    오늘이면 어떻구 내일이면 또 어떻습니까?

    아무도 선배님께 뭐라 하실분 없으실겁니다...

    컴터 만드시면서 행복해 하시는모습 눈에 선~합니다..편한밤 되십시요. 선배님^^
    열혈붕어 11-09-26 23:01
    ^^

    ㅎㅎ 쉬엄쉬엄 하셔용 ^^

    느림의 미학. ^^

    항상 지켜보고있습니당..ㅋㅋ(좀스토커같은가용.?ㅋ)

    건강 유념하시고용 ^^

    꾸벅~~~~~~~~~~!!

    후다닥~~~~~~~!!!다다다다다닥~폴짝 휘리릭~!!사뿐.ㅋ
    동대문낚시왕 11-09-27 00:21
    ㅎㅎ 좋은일 하시는디 ~~ 그까이거 대순가유 ~~ ^^

    좋은꿈 꾸셔욤 ~~~~
    샘이깊은물 11-09-27 00:28
    죄송해유~

    괜찮아유~

    싸랑해유~
    산골붕어 11-09-27 00:32
    만점이면 기냥 만원씩 다돌려유..

    월척 정식 회원 수만큼...딸국 10만 회원이면...헐

    육회비빔밥에 술은 안된다꼬 캣는디..

    기나긴밤...

    새신부님을 너무 기다리게 하믄 안되지요..
    일투이어 11-09-27 00:42
    하얀비늘님 글을 보고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만점 축하드립니다.
    놀다온바보고기 11-09-27 00:59
    술드시고 이정도 글이시면..평소엔 애교에 표현이시구만유~~~ㅠ

    제가 지금 집에 들어와 샤워도 안하고~컴에 앉았네요~

    이슬이3병 정도 마시고 댓글 적는데 낼 별문제 없겟지요

    약속도 중요하지만 건강 챙기시고..즐거운 일만 있으시길~~잘주무시소~~~^^
    파트린느 11-09-27 01:24
    하얀비늘님.
    지는 원래 비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친하게 지내자구요.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오네요. 이미 10,000점은 넘었고,
    요새 제 컴은 왜이리 느린지 모르겠네요?
    찌르가즘이 11-09-27 04:17
    컴튜터가 뭐에요 ..?써보고싶긴하네요
    채바바 11-09-27 07:25
    비늘님욧! 청정월척지에 몹쓸 바이러스 퍼트려 어쩌시려구욧!!

    채바도 연구대상 소릴 듣구살지만(마눌헌티) 비늘님은 증~말 연구대상입니다

    누군가 베품의 기쁨을 안 자만이 육짜를 품에 안을 수 있다하더군요

    베품바이러스에 기분좋게 감염돼 봅니다

    그라고 쩌어기 ↖ 파머시기님욧 비늘님은 전혀 안그러신거 같은디 ....

    친한척하시느라... 애처러 못보겠우

    채바츄첨권과 체데렐라님꺼 두장보내 드릴게유

    줄이나 단디서세욧 텨 ~~
    붕어와춤을 11-09-27 08:29
    반가버요 하얀비늘님!

    관계 없시유~~~~~~~~~~~~~~어차피 내한테는 안올 꺼니까요~~~~~~

    1년뒤에 올려유

    2만점때 올려유~~~~~~~~~

    그 정성만으로도

    충분히 행복 하답니다.
    파트린느 11-09-27 08:45
    (채바님 하고 붕춤님은... 이렇게 되시면, 빼시는 거쥬? 점 점 확률이 높아진당...)
    붕어와춤을 11-09-27 08:49
    하지만 **주가 개봉 박두 인디요~~~~~~~~~~~~~~~~~~~
    못안에달 11-09-27 09:07
    서울서 컴퓨터하구 싶어유...

    집에가면 천장만 보구 있슈...

    퇴근만하면 월척하고는 빠이빠이구먼유...

    워째유...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605-41번지 농협 2층 감사과

    죄송한대 아무도 주소를 안적어 1빠로 적어유....ㅋㅋ
    붕어와춤을 11-09-27 10:12
    감사과에 계시면 감사한 맘으로 일하시겠네요

    하지만 주소 보내면 몽둥이 날라 간다는거~~~~~~~~~~~~~
    카사노붕 11-09-27 10:19
    전 병원에서 불치병 선고를 받았어요 흑흑흑....

    근디 의사말이 요번주까지 무료로 분양받은 컴터로 월척이란데를 접속만하면 바로 완쾌라네요

    또한가지 무료분양자의 대명 첫자가 꼭 "하"자가 드가야된데요

    월님들 생각하시기에도 참으로 고치기 어려운병인거 같죠??

    안녕히계세요.....




    왠지 실감이 안나네????
    붕애엉아 11-09-27 10:29
    갠차너유~~~

    큰거는 안바래유~~~

    짤븐대(23대 이하) 두어개만 이쓰믄돼유~~

    가차운데 포장하시지 마세유~~

    금방 가질러 갈께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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