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간부님들이 하두 한잔하고 가래서,
헤롱헤롱 한상태로 집에왔네요.
눕어서 잘랬더니 저번주 바쁜관계로 개인납회를떠나지못해 못내아쉬움을남깁니다.
이번주 수요일에도 전국적으로 비소식이있겠으며,강풍이 동반된다고합니다.
이번주말에 남도지방에는 고기압이 지나가면서 구름많고 2미터정도에 바람이분다고합니다.
기온도 지금보다 5~8도가량올라간다고합니다.
저도 주말에는 평일보다 더바쁘지만 금요일날 좀더 부지런히 거래처다녀와서,
토요일은 시간을한번내봐야겠습니다.
올가을에도 찾아와준 붕돌이,붕순이에게 고맙단말도 전하고,나름데로 2011년한해를 한달남기고,
머릿속 정리도한번해봐야겠네요.
몇년만에 평일이 아닌 주말에 쉴려고하니 기분이좀 이상합니다.
의성에 조그마한 소류지에 가볼가합니다.보물도 어느정도 있는곳이라 봉투도좀 많이챙겨가봐야겠네요.
하룻밤 같이 지새우실분 환영입니다^^
준비물:쓰레기봉투.담배.참소주.라면.삼겹살
2012년 3월25까지 안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