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살게 하나 있어 중고장터를 잠시 기웃 거려 봤는데
중고장터 정말 가관 이네요.
제가 사려는 물건이 오랜만에 하나 올라 왔는데
새물건과 가격차이가 6천원 차이밖에
안나게 올리면서 신품가 50%에 올린다며
택비는 착불이라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올린다고 안되면 자기가 쓴다더니
안팔려도 가격도 안내리고 계속 올리네요.
몆칠 중고장터 사진들을 보니 개중엔 그냥줘도 안쓰는
걸래같은 물건들을 50%판다고 당당하게 올린사람도 있더군요,
그50%도 비싸게 파는 낚시사이트 기준이라
실제로는 걸래같은 물건들을 거의 제돈주고 사는 격이던군요,
물론 장터에서 싸게사건 비싸게 사건 사고파는 사람들 맘 이겠지만
전 그냥 찾는물건 새거 사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웬만하면 그냥 새거 살렵니다 ^^
중고장터 ^^
소박사 / / Hit : 2359 본문+댓글추천 : 0
근데 또 가끔은 맘에 드는 물건도 올라오지요.
생각컨데 진짜로 낚시에 열정이 있는 분들은 합당한 가격과 품질을 올리시고.
가끔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은 그냥 자기맘대로 걸리면 횡재(?) 안걸리면 그냥 내가 쓸께로 말하지요.
근데 열정있는 분들이 올리시는 물건은 왜 내차지가 안되는 건지..........
항상2차, 3차이더라구요...
중고장터다 보니 이런 저런 물건들이 많죠...
잘 고르시면 맘에 드는 물건도 있으실 겁니다..
금액이 크지 않어면 새것이 좋지요
때론 눈살을 찌푸리는 건들도 가끔은 ..
전 5일에 한번씩 가다보니~~~~~~~~~~~~~
중고장터에 새 제품보다도 더 비싸게 올라오는 제품이 굉장히많습니다.
잘못구입 하시면 돈쓰고 스트레스입니다.ㅎㅎ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일괄이라 그렇지...ㅠㅠ
몇일전 수리대로 사용하려고 8년전 단종된 낚싯대 32칸 2대를 구입했다가 엄청실망했습니다.
바톤대 이외에 절변이 거의 수릿대로 조립되어 있고 낚싯대 탄성은 흐느적 흐느적 편심은 활처럼... 참 어이가 없습니다.
무게도 엄청 무겁고 수리하신 용인xx사장님 평이 입만 가지고 산다고 하더만...
중고로는 양심상 도저히 처분할수 없고 폐기처분 할렵니다.
이제보유하고있는 30대중 파손되면 차래 차래 한대씩 줄여 쓰렵니다.
암튼 수리하여 판매하신분 보다 짝퉁절변수리하여 돈버신분이 더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