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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 (차분한) 하고 있네요
그친듯한 허스키의 목소리
예상외로 많이 긴장한듯 합니다.
기대한 보이스가 아니 나오는듯
행복한날 11-11-27 20:08
열애 오랜만에 듣내요..^^ 옛날 영화 볼때 삽입곡으로 들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작자 11-11-27 21:04
윤시내.. 공연히로 대뷔한 이레로 잊지못하는 가수중 한사람입니다
지금도 1집 LP판을 가끔 듣습니다
허스키한 음색, 무대만 서면 광적인 몸짓.....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노벰버레인 11-11-28 01:29
열애,,,,,,!
이노래는 잊을수가없는것이
논산훈련소
종교행사시간에
부모님겼을 떠나 낫선 환경 적응하기힘든시간
다들 똑같겠지만
책상 바닥에 가슴을 울리는 글이
적어져 있더군요
잠시후
그내용을 알게됬는데
군종장교가
윤시내 의 열애를 부르더군요
그 글이 열애 가사 였어요
내 전기수 어느 누가
열애 가사를 책상바닥에 적어놓았던것을
보고
그가사가 얼마나 가슴에 와닿는지
지금도
열애노래 듣고있으면
그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혹시
저와같은시기
같은경험 있는 분 계시나요?
제대하면
뭐든지 할수있늘것 같았는데
사는것이 더 힙드네여
오늘도 존하루 되세요
저는 멀리 여행와있읍니다
사랑하는 부인과같이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읍니다
여긴 아침 시간이네여
씼고 아침먹으러 가야겠어요
{{^**^}}
언더의 외로룸에 기쁜눈물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