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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나는 가수다에

    산골붕어 / / Hit : 2683 본문+댓글추천 : 0

    적우씨가 나와서 윤시내씨의 열애를

    열창 (차분한) 하고 있네요

    그친듯한 허스키의 목소리

    예상외로 많이 긴장한듯 합니다.

    기대한 보이스가 아니 나오는듯

    산골붕어 11-11-27 19:24
    방청석의 환호에 눈물을 ..

    언더의 외로룸에 기쁜눈물 이겠지요
    열혈붕어 11-11-27 19:30
    ^o^ 긴장안할리가없죠^.~

    다음편은 좀더 편히 노래할수있겠죠
    ^o^
    산골붕어 11-11-27 19:35
    17년만에 주말 프로그램에 출연 했다고 하니

    오늘 프로에서 2위에 뽑혔네요 기대이상의 성적

    축하 드립니다..


    열붕님 찌불 봐야지요..
    행복한날 11-11-27 20:08
    열애 오랜만에 듣내요..^^ 옛날 영화 볼때 삽입곡으로 들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작자 11-11-27 21:04
    윤시내.. 공연히로 대뷔한 이레로 잊지못하는 가수중 한사람입니다

    지금도 1집 LP판을 가끔 듣습니다

    허스키한 음색, 무대만 서면 광적인 몸짓.....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샘이깊은물 11-11-28 01:04
    오리지날 원조 윤시내의 열애

    얼마전 불후의 명곡에서 이혁의 열애

    오늘 적우의 열애

    十人十色 모두 대단들 합니다~
    노벰버레인 11-11-28 01:29
    열애,,,,,,!
    이노래는 잊을수가없는것이

    논산훈련소
    종교행사시간에

    부모님겼을 떠나 낫선 환경 적응하기힘든시간
    다들 똑같겠지만

    책상 바닥에 가슴을 울리는 글이
    적어져 있더군요

    잠시후
    그내용을 알게됬는데

    군종장교가
    윤시내 의 열애를 부르더군요

    그 글이 열애 가사 였어요
    내 전기수 어느 누가
    열애 가사를 책상바닥에 적어놓았던것을
    보고
    그가사가 얼마나 가슴에 와닿는지

    지금도
    열애노래 듣고있으면

    그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혹시
    저와같은시기
    같은경험 있는 분 계시나요?

    제대하면
    뭐든지 할수있늘것 같았는데

    사는것이 더 힙드네여
    오늘도 존하루 되세요

    저는 멀리 여행와있읍니다
    사랑하는 부인과같이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읍니다

    여긴 아침 시간이네여
    씼고 아침먹으러 가야겠어요

    {{^**^}}
    붕어와춤을 11-11-28 09:07
    산골붕어님의 영원한 우상 적우!

    우 마눌 컬러링도 카사비앙카로 했심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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