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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 말이네요..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생각 났습니다..
술 담을 만한 죽순 구할 수 있을까요??
진주붕맨 12-06-27 12:46
소주에 담을 죽순은 시기적으로
늦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죽순에 소주를 담건다면...
죽순이 허리이상 큰걸
위부분만 낫으로 자러고
철근 같은걸로 마디를 뚤고
소주를 붓고 위부분을 비닐로 밀봉 잘 하시고
6개월 이상 숙성 시키면
오리지날 죽순주
소박사™ 12-06-27 13:04
홈런= 모텔
붕붕사 12-06-27 13:24
금호 구룡지 상류쪽에..죽순만이 있던대요..
아직도 먹을만 한거 같은대....
묵호사랑 12-06-27 14:25
공간님에게 필요한건... *이트 죽순이와....홈런=*텔이 절실한것 같습니다...ㅠㅠ
몸에서 사리 나오는건 스님들이나 가능합니다...ㅠㅠ
카리없수마 12-06-27 14:45
장마철이 와야 합니다..
아직 기둘리셔도 될듯 합니다..
그렇군요 벌써 키가 하늘을 찔러요. 우후죽순이라 헸는데 요번 장마에 아마도 올라오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