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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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들려오는 고라니 소리는 밤을 흔듭니다.
지금 이 시간!
꿈나래를 펼치시는 모든 월님들과
저 처럼 물가에서 하얀밤을 맞으시는 월님들께
행복한 밤 되시라고
따끈한 사진 한장 올립니다.
서리붕어 12-06-02 02:49
커피 한잔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채바바 12-06-02 04:41
솥적 솥적 솥적 ,,,,
솥적다고 울어대는 소쩍새 전설이 아릿한 밤입니다
배고파 우는 소쩍새나 붕순이 보고픈 님이나 엄니 그리는 채바나 잠못들긴 매한가지네요
찻닭이 우니 이제 곧 여명이 찿아오겠지요
그간 붕순이는 원없이 품으셨으니 품으셧으니 한마리 하시란 덕담은 안할랍니더
돌아가시는 길....
함안장터서 펄펄끓여내는 소고기국밥 한그릇 마음으로 대접하고싶네요
신기루 12-06-02 08:59
물가에사 앉아서 보는 야경사진이 최고죠
선배님~두루손맛 보시길.....
야경 감상잘하고 저는또 열심히 일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