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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으로 별에 별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젯밤엔 헛챔질고수님이 직거래 대행해주셔서 자미와 구입하고...고수님 땡큐 ^.~
오늘 이른 아침엔 내년시즌에 물가에서 친구와 커피한잔하려고 포트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직도 뇌속엔 무얼 살까 고민중입니다.
겨우내 출조비로 나갈 총알로 짐만 더 늘일듯 합니다.
이러다 넓은 차로 바꿔야 되는건지...
월님들... 최적의 잠자리에 필요한 물건좀 추천해주세여.
추위에 약한 지름신이 저희 가게안에 제대로 찾아오신듯 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여.
팔각모 11-12-06 19:11
대물꾼님...
침낭은 너무 많습니다. 낚시가면 1개 바닥에 깔고... 1개 뒤집어쓰고... 1개 덮고 잡니다 ㅎㅎㅎ
둔자님 집나가란 소리시죠? ㅎㅎㅎ
전기장판 깔면 대도 못피고 잠들꺼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짜노 11-12-06 19:59
젤로 좋은 방법이 있는대요~~~
그것은~~~~
한 천평대는 저수지 하나 구입하시고~~
그다음엔~~~~~~
저수지 전체를 오픈 가능한 돔으로다가
만드심~~
여름에는 각방하시고~~~
우천이나 강풍시 또는 동절기시 닫고
하심이~~~~ㅋㅋ
텨==3===3====3
팔각모 11-12-06 21:39
한실님 무탈하시죠?
그 병이 어디가겠습니다. 올겨울 아주 고비가 될듯합니다.
악동님 왜 또 쓰린맘을 후비파십니까? ㅎㅎ
에휴 밥해줄 아가씨 파는데좀 소개해주세여. 짐꾼은 아직 불용품입니다.
샬망 11-12-06 22:06
최적의 잠자리 라.....?
해병 출신이니 걍 물위에 떠서 자면 안되나....ㅎㅎ
月下 11-12-07 09:49
겨울동안 집에서 침대대신
자미와 펴고 잘랍니까 ^^
받침대 10개 정도를
일주일에 두번씩 사고팔고 해보이소~
몇번하다보면 질려서 스스로 퇴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동대문낚시왕 11-12-07 11:17
흐밍 ~~ 참으셔요 ~~ 참아야됩니다 ~~ ^^
시즌이 끝나고 .. 지름신의 계절이 돌아온거군요 ..
일단 무조건 참아야됩니닷 ~~
참고 참고 또 참고 ~~ ㅎㅎ
40만원정도가 최저가입니다.
4피스제품쓰시면 되구...
제가 얼마전 텐트안에서 성능시험한다고 빨가벗구 텐트문 개방하구 침낭에서 잤는데...
영하10도정도는 되는것 같았는데...
잘 잤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