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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전라도 수로가 나옵니다...
아~~가고싶다...여기봐라...서산 전라도 닷~
아내~왜 낚시가고싶나?
퐁~응~담주에 한바리 나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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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나갈라고??나가~쏘쿨~
퐁~웬일이레~~가볼까나~
아내~오면 짐 밖에 있을꺼야` `미리 싸서 내놓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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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수로 한번달려봅니까??ㅡ.,ㅡ;;
허구헌날꽝맨 11-12-10 21:20
날도추운데 따뜻한 집에서 쉬십시오
팔각모 11-12-10 21:21
스퐁이님
제가 아는분은 도장 찍고 출조한적도 있습니다.
그 형수님 지금은 숙달인지 포기인지 아예 그려려니 하십니다.
부디 사모님 먼저 챙기세여.
참으이소 ㅎㅎ
쌍마™ 11-12-10 21:24
총각네? 아니였수?^^
기냥 쉽시다 우리ㅎㅎㅎ
솔까말 제가 저짝수로 많이 가봤는데
분위긴 좋은데 조과가 없어요
그냥 드라이브삼아 이런데도 있구나
하고 가신다면 모를까
붕어낚으러 가긴 무리가 있다우^^
새도우 11-12-10 21:45
ㅎㅎㅎ,내는 총 안맞을랍니다!!!
소박사 11-12-10 23:24
내년을위해 조금만 참으세요 ^^
한번출조담배두갑 11-12-10 23:49
인생 머있나 저질러보는겨
스퐁이 11-12-11 00:40
내일은 푸하하핫 팔공낚시터로 고고싱...ㅎㅎ
하얀비늘 11-12-11 15:07
나는 쌀 짐도 별루 없어서 나라면 쉽게 나갑니닷~ 낚시터로...^^
무동이아빠 11-12-11 15:52
저의 집사람도 낚시간다고 지금까지 태클건적은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 같으면 욕먹을 일이지만 저는 큰아들 낳은날도 20분만에 낚시터로 튀었습니다...
애기 건강하데...자기도 괞찮지...^^..ㅎㅎ
지금 같으면 속없는 놈 소리 들을랑가요...
그짐가지고 음성권오세요.
자취방 한달빌려드릴께요 ㅎㅎㅎ
어떻게... 뵌지가 어제같은데....잘지내시지용...
저는 지금물가로..떠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