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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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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뭐가 궁금한건데???... "집" 명의(이름)는 누구로 되어있어??? 내 명의... 그럼 "자동차"는??? 내 명의... "사업장"은??? 아니 이싸람이... 당연한 걸 왜 물어 내 명의지??? 허~~참!!... 그럼 30년간 애들 키우며 여짓것 살아온 난 뭐야!!ㅠㅠㅠ * * * * * * * * * * * * * * * 내가 당신 꺼잖아...ㅎㅎㅎ (헌데 갑자기 그걸 왜 묻지???)

월척에서도 쪼맨 권리 있습나다요!....
강녕 하시온지요.

계절이 겨울로 접어드네요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30년전에 벌써 구청에 등기 이전해 놓으셨다고 얘기해 주시면 되잔어요
지난 일년동아 오치부대 꾸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즌도 다했으니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아주머님과 이번 겨울 좋고 멋진곳으로
여행한번 다녀오셔요^^
사모님께 집하나 사드리면 되지요 이쁜 차도 사드리고요 ㅎㅎㅎ

아침부터 지송 합니더~ 아직 잠이 덜 깼습니더^^
저랑 반대군요 .....

제가 가진거라곤

월척아이디 뿐 ^^
저의 잘못인것 같습니다

빼장군님 계측자에 별 세게를 새겼나이다..

곧 예비역 장성으로...??
상실감이 클때 이겠지요

노년기도 아닌데도 자식도 남편도

옆에 없을때 느낀다고 ....

권형님 건승 바랍니다
무탈허시쥬

이것저것 바쁜핑게 안부도 못여쭈고 사네요

항상 마음은 권형님옆에 있읍니다

말이씨드라고 뵈올날 기대합니다
집사람도 그러더라고요.
전 경제권에 대해 전혀 관심도없는데
자기것이 없다고 바가지가 장난아니더군요.
은행 명의도 다 제걸로 되어있다고 ㅠ.ㅠ.
그냥 빼서 아내 통장에 넣으면 내가 알수도 없고그런데도요.
며칠전 그냥 아내이름으로 외화예금 들어줬습니다.
그러니 조용하네요.
그냥 자기것을 갖고싶은 욕심도 있나 봅니다.
권형님 잘계시지요..

집 장만시 와이프와 공동명의로하려다 늦어 제 명의로되있지만

제 아내역시 아내이름으로 명의가되있는게 없는듯하네요..
전 집만 공동명의구요 나머진 다 와이프 명의내요.

설마 절 버리겠습니까. ㅋㅋ

저도 똑같이 아내에게 따져야겠네요.^^*

잘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집은 공동명의
나머지 금융자산은 집사람 앞으로 ..
전 쫒겨나면 거의 쪽박입니다
그래서 잘 .. 하고 살아야 합니다
권형님 아내 명의로 아무것도 않해 놓으셨어요

제주도 농장하고, 일산 건물하고, 청평 별장하고는 사모님 명의로 해 놓으시지....

저도 아내가 자꾸 뭐라해서

LA타운 건물하고, 명동 상가하고, 요트 쪼맨한거 하나하고, 파주 농장하고 집사람 명의로

이전해 놨는데....켁. 뻥도 자주치니 느는 느낌이....ㅋㅋㅋ
무탈하시온지요?...

저는 모든게 안지기 명의로 했답니다...

그것이 살아가기에 편하지 싶어서요...^^
도망가기 좋도록 차만 제앞으로 해 두었습니더.

여차하면 튑니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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