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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꾼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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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계곡에서 ~~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마리와 만나는 동안 사투를 벌였습니다~ 서울에서 진동 계곡까지 달리는 길이 그렇게 험한줄 몰랐고, 차로부터 8km를 걸어야 하니~ 그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오늘은 그래도 산천어와 갈겨니의 얼굴들을 보았으니 그나마 힘이 덜 들었습니다! 붕어낚시가 얼마나 그리운지 몸소 체험을 한터라 올해는 이것을 끝으로 잠시 플라이를 접어 봅니다! 직접 만든 훅으로 ~~~~~만나게된 얼굴들이라 마음 뿌듯함을 가득 담게된 진동계곡 !! 다시 일터로 발길을 재촉해 봅니다~ 월척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11월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
짬낚시꾼의 일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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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이 참 좋아보이십니다..

계곡으로 다니시니 풍광또한 눈을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백회 선물 잘 받았습니다..

뭘로 대접해야할지 고민 입니다...
옥수 흐르는 계곡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대백회 선물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
안구정화~

감사드립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풍경도 낚으신 고기도
정원님에 마음도...
풍광이 와우~입니다.

피로가 싸악 풀리는거 같습니다.
우와 대단한 풍광이옵니다.

요런곳에 붕어야 제발 살아다오.

이경치에 붕어 있다만 밤낚시 와따겠죠 ㅎㅎ 역시 붕어꾼인가 봅니다.

덕분에 대백회 행사 잘 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라이 낚시를 포함한

계류낚시는

그래서 스포츠 피씽으로 분류를 한다죠~

힘은 들지만 앉아서 골병드는

붕어낚시와는 또다른 묘미 아니겠습니까 ^^

저도 감사!!!!
플라이 장비가 있긴한데
워낙 깔끔치 못한 스타일이라
엄두가 안납니다
난전에서 비린내 풀풀 풍겨야 낚시한것 같은 기분 듭니다
깨끗한 곳 좋은공기 카 쥑여줍니다...
플라이 낚시 나도 해보고 싶은데 우째하면 되는지요..
보고만 있어도 신선합니다
멋진곳만 다니시네요 ^^

대백회때 좋은선물 감사합니다 ~
풍경도 낚고 고기도 낚고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역시 많이 고민중 입니다

정적인 붕어보다는 동적인 플라이나

루어쪽으로 건강을 찾아볼까 생각중 입니다

하루 8KM?

800m도 힘든판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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