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계곡에서 ~~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마리와 만나는 동안 사투를 벌였습니다~
서울에서 진동 계곡까지 달리는 길이 그렇게 험한줄 몰랐고,
차로부터 8km를 걸어야 하니~ 그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오늘은 그래도 산천어와 갈겨니의 얼굴들을 보았으니 그나마
힘이 덜 들었습니다!
붕어낚시가 얼마나 그리운지 몸소 체험을 한터라
올해는 이것을 끝으로 잠시 플라이를 접어 봅니다!
직접 만든 훅으로 ~~~~~만나게된 얼굴들이라 마음 뿌듯함을
가득 담게된 진동계곡 !!
다시 일터로 발길을 재촉해 봅니다~
월척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11월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
짬낚시꾼의 일탈^^;;
정원 / / Hit : 2133 본문+댓글추천 : 0
계곡으로 다니시니 풍광또한 눈을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백회 선물 잘 받았습니다..
뭘로 대접해야할지 고민 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대백회 선물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풍경도 낚으신 고기도
정원님에 마음도...
피로가 싸악 풀리는거 같습니다.
요런곳에 붕어야 제발 살아다오.
이경치에 붕어 있다만 밤낚시 와따겠죠 ㅎㅎ 역시 붕어꾼인가 봅니다.
덕분에 대백회 행사 잘 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류낚시는
그래서 스포츠 피씽으로 분류를 한다죠~
힘은 들지만 앉아서 골병드는
붕어낚시와는 또다른 묘미 아니겠습니까 ^^
저도 감사!!!!
워낙 깔끔치 못한 스타일이라
엄두가 안납니다
난전에서 비린내 풀풀 풍겨야 낚시한것 같은 기분 듭니다
플라이 낚시 나도 해보고 싶은데 우째하면 되는지요..
보고만 있어도 신선합니다
대백회때 좋은선물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정적인 붕어보다는 동적인 플라이나
루어쪽으로 건강을 찾아볼까 생각중 입니다
하루 8KM?
800m도 힘든판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