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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바람대로 호사끼만 한개 부러트리고 빈손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꽝 친거는 아닙니다 ㅎ
6 짜가 물렸는데 초릿대가 버텨주질 못했습니다
고기는 못 봤지만 손안의 느낌이 틀림 없는 6짜 였습니다 ^^
달랑무 12-05-18 19:44
풉~^^
하얀부르스 12-05-18 19:45
ㅋ
소박사 12-05-18 20:00
아니~ 이 냥반들이 내말을 못 믿네요???
정말 저기 수초옆에서 6짜가 물고 초릿대를 분지르고 차고 나갔다니까요
찌도 잊어 먹고 낚시대도 부러졌구만 ~
틀림없는 6짜 랑께요~~!!!!
달랑무 12-05-18 20:03
훕훕~!!(전철이라 웃음참는 소리..)
달랑무 12-05-18 20:17
소박사선배님..요롱고는 짬낚이 아니라 꽝낚이라 합니다^____^
소박사 12-05-18 20:20
달랑무님도 주말에 유료터 가서 꽝 치셔유
비나이다~~~~~비나이다~~~~~어신님
달랑무님 꽝 치게 하소서 잉어가 낚시대를 끌고 가게 해주세요~~~~~~!!!!!!
소박사 12-05-18 20:23
참 메기가 불쌍하게 생겼습니다 雪來淋님
메기 밥좀 주십시요 ^^
소박사 12-05-18 20:54
아~~~~~ 진실이 왜곡되는 삭막한 세상~~~~~@@
복사골붕어 12-05-18 21:11
소박사님요....죄송한데 그눔 7짜급 입니더잠시 악수 하심을 축하드려유~^~~*
맥스웰 12-05-18 21:35
갑장님 육자 갈대 걸었나보네요,새벽 1;30에 짬낚 갑니다^^
소박사 12-05-18 21:49
새벽 한시반이면 늦게 가시네요 맥스웰 갑장님은 꼭 육짜하십시요^^
소박사 12-05-18 21:57
감사해유님은 언제 4 에서 5로 가셨데유?
백문이불여일낚 12-05-18 22:31
지구를 들어올리셨군요...하하하ㅏ
소박사 12-05-18 22:34
감솨합니다^^
엉터리꾼 12-05-18 22:52
낚시대 제조사에 전화를 거셔서...
"이놈들아! 내 6짜 물어내라~" 하시면 물어줄까요? ^^*
소박사 12-05-18 22:56
전화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엉터리꾼님께서 잡으신거 보다는 큽니다 ^^
강스 12-05-18 23:52
언제 들어도 즐거운 낚시꾼 뻥..ㅎㅎ
저도 낼 6자 잡아서 사진올리께요..~~
파트린느 12-05-19 03:23
소박사님 저기 어딥니까. 저는 꽝치고 이제 귀가 했습니다.
완전히 입질 한 번 못봤습니다.
같이좀 갑시다. 붕어 얼굴 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요.
맥스웰 12-05-19 10:42
소나기 손맛이 그리워 관리형 저수지(강화황청지) 짬낚가서 해뜰무렵 소나기입질 받고 왔읍니다 ^^
소박사 12-05-19 11:32
부럽습니다
맥스웰님^^
강스 12-05-21 09:19
6자 잡으러 갔다가 메다 잉어들이 산란한다고 난리치는통에
6치 붕어만 보고 왔습니다..
모든 댓글에 답변 주시는 소박사님.. 감사하고요..
영천쪽으로 오실일 있으시면 꼭 쪽지주세요~ 즐건 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