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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래 되었네요...
둔자네여....이젠 보이죠....
은둔자2 12-01-31 13:41
갑자기 눈이 가물 가물해서
손에 든 저것이 붕어여 뭣이여
어이 우리네 저것좀 봐줘봐요
당췌 뭣인지 모르겋네요
돋보기 쓰고 보니 딱 아홉치구만 뭐
붕어스토커 12-01-31 13:52
주방장 같아요....-_-;칼만들면 붕어손질하는모습@.@
못안에달 12-01-31 14:08
산골해임요...잡아낼때 빵보고 4짜준 알았슈....
산골붕어 12-01-31 14:15
축하하네 난 뻥인줄 알았쓰
은둔자2 12-01-31 14:25
못달님 은둔자 하고 짬낚 같이 했단 얘기는
그날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같은 시간대 낚시를 했는데
못달님은 큰거 잡았는데 둔자네는 못잡았다 ... 이걸 말하는 겁니다
헛챔질고수 12-01-31 14:40
역시 못달 선배님의 카리스마는...멋지십니다~~
붕애성아 12-01-31 15:21
잡았다는 근거가 불분명합니다.
미*리 께서 현장엔
모따루 님 잠만 주무시고 계시다가
테이블과 간이의자까지 놓고 가셨다 하던디......
"물가에 보온덮게 같은게 있어서 열어보니 모따루 님이더라"
근디?
고기는 워케 자버요?
옆 조사님꺼 빌렸거나
그러셨을 꺼예요~
비익조 12-01-31 15:37
오매~~~부러분거.... 벌써 한바리 잡고 시즌시작이네요~~~~~^^
고기 땟깔이 넘 좋네요~~~~~`
근데 정말로 못안에달님이 잡은거 맞나 몰건네....ㅎㅎ
붕어우리 12-01-31 17:00
이것이 전해 듯던 32.5cm 월척인가요.
겨울에 월척붕어 구한다고 4개장터를 뒤져서 겨우 구했다는 그 월척????
득템 허신거 축하디려요. 지도 사진좀 올릴려구 영광장터 다 뒤졌는디
엄청 무섭게 생긴분이 싹쓸어 갔다구 해서 못구했어요.
任꺽정 12-01-31 18:55
선배님 워리 축하 만땅 드립니다
좀,,커보입니다.
그러면 축하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