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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가 찌탑도 찌다리도 없네!

    소쩍새우는밤 / / Hit : 2966 본문+댓글추천 : 0

    추운 날씨엔 집이 최곱니다.
    낮에 몇군데 답사를 다녀왔는데,
    경남 전역의 저수지,둠벙,수로...꽁꽁 얼었습니다.

    이제 감시 사냥이나 나가볼까 하여
    바다용 구멍찌를 정리하다가 오랫만에 몸통만 있는 찌가 낯설게 보입니다.
    몸통에 구멍만 있어도 4.5짜감시 잘 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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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마™ 11-12-25 18:01
    소밤선배님!
    감새이 한수 하시거든
    이 쌍마두 잊지말아 주소서^^
    잠못자는악동 11-12-25 18:02
    소밤님 놀리시는거 맞죠

    구멍은 억수로 좋아 하지만

    바다찌에 있는 있는 구멍은 별로....


    감생이 못먹은지도 오래된것 같습니다
    5치부대병장 11-12-25 18:06
    감생이.....

    말만 들어도 침이 꼴까닥....

    선배님.....

    회떠서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시면 오는동안 숙성도 알맞게 되고 맛있답니다...

    꼭 보내주십사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사람사는 정이라는게 그렇다는거지요 뭐.....

    미리 감사 드립니다....
    소박사 11-12-25 18:07
    쿡쿡 내리꼿는
    감생이 손맛보고 싶어요^^
    회맛도요 꿀꺽~
    소쩍새우는밤 11-12-25 18:17
    쌍마님께 비밀터 공개 했었던 포인트....
    거제 해금강**홈통인데,
    제게 몇년동안 5짜를 10여수 안겨준 포인트로 "반찬단지"입니다.

    쌍마님,악동님,병장님,소박사님!
    진정 감성돔 맛을 아십니까?
    5짜 한마리면 네분은 든든히 드십니다.
    바람의향기2 11-12-25 18:28
    기울찌,수중찌,고리찌등 오랜만에 보네요
    거제 똥여 해금강 명포인트 남해 미조 참 무수히도 다녔네요 아직도 창고에서 잠자구 있습니다^^
    툭툭 쳐 박으며 달리는 감생이 손맛이 그립네요 통영 주의보속 55 감씨~~
    잘 보구 갑니다^^
    5치부대병장 11-12-25 18:31
    어느 홈통인지는 몰라도 해금강 제일식당은 잘 압니다...

    요즈음 수도권에서는 양식참돔을 불에 살짝 그을리고 감생이라고 팝니다.

    다시 한뻔 골까닥....
    제작자 11-12-25 18:35
    안녕하세요~ 소밤님
    며칠 남지않은 신묘년 평안히 보내십시요..
    저~위 사진땜시 맛없는 횟집 꺼이라도 쇠주와 한점해야 되겠습니다~~
    우짜노 11-12-25 18:41
    낚시를 몸가서 심란한데 이제는 선배님 마저~~

    우짜노~~

    지도 억수로 좋아라 합니다~^.^

    감~~~~~쐐~~~~~~이~~~~~
    붕어길목 11-12-25 18:57
    소밤님 감생이까지..
    여러장르를 접하는걸보니 내공이 대단하신거 같읍니다..
    10여년전에 거제도에 감생이잡는다고 내려갔다가 고등어만 한박스잡고왔읍니다..
    역시 바다는 파도소리에 시끄러워서 제 체질이 아니더군요..
    맛나게 드십시요..축하해요
    SECOM 11-12-25 19:23
    감시~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은둔자2 11-12-25 20:26
    겨자에 초고추장 조금만 묻히고
    입안에 한입ᆢ
    권형 11-12-25 20:31
    맛있나 봅니다...

    전 "매운탕"이...씨-___^익
    앗따라비어 11-12-25 20:46
    감생이 ... 먹고싶은 생각뿐...







    ㅋㅋㅋ
    誠敬信 11-12-25 20:46
    바다낚시라고는 강화에서 망둥이 낚시와

    백령도에서 우럭낚시 밖에는 해본적이 없는지라...........

    그래도 회는 잘 먹는데.......

    거제 사는 지인이 이야기 하던 그 포인트라는 생각은 듭니다^^*
    소쩍새우는밤 11-12-25 20:46
    제작자님,우짜노님,붕어길목님,은둔자님,권형님!
    감시 대가리와 뼈,내장,비늘친 껍데기...
    푹 고아 만든 매운탕의 구수함과 얼큰함은 일품요리지요.
    소쩍새우는밤 11-12-25 20:50
    앗따라비어님!
    짜릿한 맥주한잔 쭉~드시고 안주로 ....
    성경신님!
    날이 많이 차가운데,
    몸 단디 챙기셔서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잠못자는악동 11-12-25 21:32
    소밤님 토요일 잡아 놓으시면

    단체로 내려 가겟습니다

    ㅋㅋㅋ
    케미히야 11-12-25 21:41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감생이 군침 흘리고 있습니다,.
    風流 11-12-25 22:57
    저,,,,,,

    소밤님!!!!

    감싱이가 먹는건가요???

    그리고 맛있나요????

    당췌 먹어보질 않아서요,,,ㅎㅎㅎㅎㅎㅎ

    혹시 제 주소 궁금하시면 쪽지 살짝 주세요

    투ㅕ~~~~~~~~~~~~~~~~~~~~~~~~~~~~
    전북김제꾼 11-12-25 23:08
    군침만 흘리고있습니다 ㅠㅠ

    바로그냥 사시미로다가 ~~~~~

    슥슥!!
    물찬o제비 11-12-25 23:26
    바다 잡고기 매운탕 꺼리라도 좀 주시면은

    얼능 찿아 뵙겠습니다.ㅋ

    항상 건강하시고요...좋은 시간 되세요!
    열혈붕어 11-12-26 00:27
    아~~~ㅠㅠ 놀래미먹고왔는데....왠지....

    감생이보니 뭘먹은지 기억도안나네요..ㅠㅠ

    한마리만 보네주셔용 ^^ㅋㅋ
    붕어와춤을 11-12-26 08:26
    아~~~~감시

    언제 한번 달릴수 잇을지요.

    덕분에 눈요기 합니더
    송애 11-12-26 09:29
    저넘 찾아댕긴 세월이 얼마였지.?^^*
    원도권은 못가지만은 그래도 가까운 내만권은 한번씩 가봅니다.
    이제는 물팡도 고장나서 갯방구도 못타겠더만요.^^*
    꼬앙 11-12-27 00:14
    이런거 보면 고생하는 민물 접고 바다로 가고 싶당께....

    감생이 손맛 기가 막혔을 것인디요...^^

    눈요기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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