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참는 걸까요 용기가 없는걸까요 포기한걸까요

    쌍마™ / / Hit : 2650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참는 걸 까요?
    아니면 용기가 없는 걸 까요?
    그것도 아니면 포기한 걸 까요?

    저는....

    용기가 없어 참는 거라 자위하며 포기했습니다


    뭐에 대해서 라고 물으시면.....

    "뭐든" 요!

    넋두리....


    안전거리 유지하시길 제발 바라며

    편안한밤 되세요^^~


    freebd12371865.jpg

    달랑무 12-05-23 00:32
    참는거에 만표 드리고 갑니다~^^
    雪來淋 12-05-23 00:35
    과도한 자위(행위)는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하게^^ㅎㅎ
    공간사랑™ 12-05-23 00:55
    마냥 참을 순 없는 일입니다..

    뭐든지......
    서리붕어 12-05-23 01:16
    파이팅 ㅎㅎ
    채바바 12-05-23 03:06
    지는 것이 이기는 것!

    하루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답니다
    뽀대나는붕어 12-05-23 06:30
    일단은요....일단은.....참겠습니다...^__^
    쉬리민 12-05-23 07:44
    ㅎㅎ~속에선 참느라 속터지겠습니다~^^
    참고 이해도 괜찮죠~
    넘참으면 상대방에대한 배려도아닐때도~~
    음~ 정의의사도 필요할때도~
    좋은날되세요~
    온유 12-05-23 07:46
    열정적인일 즐거운일 신나는일 사랑하는일등만 참지 마시고 화나거나 분한일엔 참으세요.
    나중엔 스스로도 잘한일이야 그러실날이 분명 있으실 꺼예요.

    궂은날 많은날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쌍마님은 활기찬 목소리가 더 멋져보이는거 남들도 다 알아요~
    하얀비늘 12-05-23 08:02
    용기가 있으니 참을 수 있다라고 봅니다.^^
    소박사 12-05-23 08:25
    참는거고 앞으로도 포기하고 참을수밖에 잆습니다
    왜??
    참고 포기하는것보다 더큰 행복을 주는
    가족들이 옆에 있으니까요~~
    한가지 쌍마님께 위안이 된다면
    다른 사람들은 못생긴 마누라도
    참고 삽니다 평생^^
    붕어와춤을 12-05-23 08:32
    쌍마님 열 받으면 무서웅께

    안전거리 유지해 봅니다.
    송애 12-05-23 08:44
    참아야 할때 참지를 못해서 손해 볼때가 있지요.^^*
    때에따라 용기가없서 참을때도 있습니다.^^*
    복사골붕어 12-05-23 09:03
    너무 참으면 사리 생겨유....
    고속도로에서 봉고차가 매너없어 두눔 탓길래 차를 옆으로 대라햇더니 뒷좌석 창문으로 깍뚜기들이 뭐여...고개를...켁~~
    지밍 텨....야쥬~~^^;;
    물찬o제비 12-05-23 09:04
    지 성격대로 노는거여!

    인제는 잘못되면 조상 탓이 아니여!

    잘못되면 영천 장으로 가는거여!
    나라™ 12-05-23 09:24
    참을많치 참앗으면

    서로를위해 표출하는것도

    더좋을때가 많이있습니다


    ㅎㅎ
    쌍마™ 12-05-23 09:46
    어제밤 늦은 시간에 월척지 소중한 님들
    에게 "허세"부린것 같은글 반성합니다ㅠㅠ


    오늘도 안전거리 유지하시는 월척지
    나들이 되세요^^~
    나라™ 12-05-23 10:45
    좀더참으세요

    조금만더 참으면

    무자게 넘길수있으메 ㅋㅋ
    붕어와춤을 12-05-23 11:23
    안전거리 ?

    노래도 있지유~~~~~~~ 몇m 앞에다 두고~~~~~~~~
    쌍마™ 12-05-23 11:32
    ㅎㅎㅎ 붕춤님 ㅋㅋㅋ
    졸업후 첫직장
    처음 입사했을때 회식자리에서
    경상도 사투리 심하던 부장님어 노래가
    생각납니다

    그♩♩사람을 ♪♩바로 맨 ♪♪♩♩메타 아페다 두고~~♪♪
    大物꾼 12-05-23 12:15
    쌍마님!

    참는게 이기는 거라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참는게 정답이더라구요
    雪來淋 12-05-23 12:23
    참아야 하느니
    혼자라면 모를까!!
    집안에 가축도 있고

    오늘도 송곳으로
    허벅지 찔러 봅니다^^
    산골붕어 12-05-23 12:38
    정의롭게 사는것과
    소신있는 발언은 좋은 약이 되기도 하지요
    용기와 인내의 갈림길을 살면서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