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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늘 11-11-03 10:54
술 잘 자시는 못딸님!!! 술많이 드시는거 칭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직업상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없는 칭찬거리도 만들어 칭찬을 해줍니다.
부모도 포기한 성질 사나운 아이도 칭찬 앞에선 그토록 순한 양이 되더군요.^^
그런데...제가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이들 외엔 주변에서 칭찬에 인색했던거 같았네요.
앞으론 고마움과 칭찬에 인색하지 않고 넉넉하게 하렵니다.^^
못딸님~~ 좋은 글 잘새깁니다.ㅎㅎ
위에 월하님에게도 칭찬드립니다.
계속 깐죽대시는거 암튼..감사해유~ 칭찬드립니다. ㅠ
月下 11-11-03 10:59
오늘은 안 깐죽댔는데요 ..
애무부장관 11-11-03 11:05
갈수록 시인이 되어가는 못딸님~~~~~
誠敬信 11-11-03 11:37
참........
보기하구는 틀리니 이걸 믿어야 하는지 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디서 좋은말만 훔쳐오니
마음도 좋겠지요?
근데 칭찬받을만한 일을 한거이 엄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