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처갓집 왔는디 심심합니다

    동대문낚시왕 / / Hit : 1989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나 가야 될라나. 에휴~~~

    간만에 푹 잘래더니 시끄라서 잠도

    몬자게고 에잇 .. 이시간에 가서 낚시대나

    필런지 ㅡㅡㅋ

    빼빼로 11-10-08 23:27
    잔 말하지 마시공~처갓집 식구들에게 점수 좀따슈~

    특히 장인 장모님께유~

    이시간에 뭔~낚시요~^)^*
    동대문낚시왕 11-10-08 23:29
    ㅡㅡㅋ 자는 부위기에유 ..
    동대문낚시왕 11-10-08 23:52
    잘라고 누었는디 잠은 안오고 미처유..

    물가에 나가믄 추워도 잠 잘오는디..

    새벽에 일어나서 짬낚이라도 갈라면

    자야는데 ..
    Hite9 11-10-08 23:57
    고민하셔도 조금있으면 주섬주섬챙기셔서,물가에 앉아계실듯합니다.

    달이밝아 크게 어둡진않더라구요.

    가로등있는저수지라면 더더욱이 점빵차리기편할듯합니다.
    뽀대나는붕어 11-10-09 00:23
    씨암탁 잡아서 한잔하세유^^

    잠잘오게....
    5치부대보안대장 11-10-09 08:08
    오늘같은 날은 진득하니 집안에서 낚수놀이 하세요....

    집안에서 무슨 낚수놀이냐고요?

    장인,장모님께 점수딸 거리 찾으시고,

    집사람한테 점수딸 거리 낚으시면 됩니다...
    죠니뎁 11-10-09 12:02
    동낚왕님 요즘 옥내림은 하고있는지요^^

    처가집에서 점수 마니 따세요^^
    물안개와해장 11-10-09 12:10
    심심하실 때는
    멸치 똥 까는게 왔다입니다.
    동대문낚시왕 11-10-09 18:18
    엇그제 바닥 5대에 옥내림 두대 셋팅혓는데요 입질 자체가 없어서요 ㅜㅜ
    옥내림 산들 바람에도 앞치기 힘들더라고요
    죠니뎁 11-10-10 12:19
    몇번 해보시면 적응이 될겁니다^^

    바람불때는 옥내림 힘들어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