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옛생각 나네요......-_-;;; 저 탈영할뻔 했다는....ㅠ.ㅠ
엄첨 느렸는데
어떻게 지금은 1년이 한달같으니
아련한추억만
생각나니 늙어가는거 확실하네여@@"
어찌나 복귀하기가 싫던지요....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또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있잖아요~~~~~
버스터미널에서 마눌과 한잔만 하기로 한 술이 과해가꼬...
결국 미귀했답니다.
담날이라도 들어 가야하는데...왠지 두려움에 또 안들어가고...결국 3일 늦게 들어갔는데.
그 뒤 상상에 맡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