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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남아 있는 월척 가입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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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월척에 가입한 동기가 나름대로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제가 낚시 배운지가 4년 정도 조력이 아주 짧죠 친구 따라서 현풍에 모 저수지에서 밤낚시 지렁이로 부르길만 오만상 잡았고 그때 그손맛이 좋아 낚시를 시작 하게 됐습니다. 밤낚시 몇번 딸아 다니고 붕어 작은넘으로 재법 낚았죠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에요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금요일이 기다려 지는 거에요 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 아는 저수지 라고는 돌할매 근처 삼귀지 낚시 방에서 세우 사고 케미 사고 저수지 도착 날이 어둡네요 ~~ 낚시대 라야 4대 ~~ 꼬질때 꼽고 뒤꼬시 꼽고 낚시대 낚시 집에서 꺼집어 냅니다 .. 캐미 꺽어 찌에 달고 케스팅 아뿔사 찌가 서질 않는것 잇죠 그래서 모자 위에 작은 레턴 켜습니다.. ㅎㅎㅎ 저수지 위가 모두 말풀이네요 ~~ 어찌 몇번 던져서 구멍에 넣습니다. 문제는 두번째 낚시대 다시 라이트를 켰죠 그때 앞에서 들리는 말 ~~ 야 불끄라 ㅎㅎ 솔직히 저는 저보고 말하는줄 몰랐습니다 좀 잇으니까 어이 불끄러 않카나 ~~ 켁 그때서야 나보고 말 하는줄 알았습니다... 미치는것 잇쬬 던져 넣어야 되는되 불은 못켜고 아마 불끄고 몇시간은 케스팅 햇을 겁니다 ~~ 결국 포기 그런데 그때 부터 기분이 꿀꿀 차로 돌아 갑니다 ... 그렇게 일주일 기다려서 왓는데 낚수는 못하고 울화통 혼자 중얼 그리고 왔다 갔다 하고 ㅎㅎ 분이 않풀리는것 잇쬬 그리고 생각 했습니다 ... 내일 아침 해 뜨고 보자고 ㅎㅎ솔직히 그때 바로 갔으면 물속으로 밀어 넣어 버렸을것 같았음 뿌엿게 해가 뜨는데 천막만 있고 사람은 없는 거에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게 파라솔 텐트 라는것을 가만 보니까 텐트속에서 잠을 자고 있었나 보더라고요 텐트로 갑니다 ~~ 부글부글 참아 가면서 ~~ 대화 해서 뭐라고 하면 정말 물속에 집어 넣어 버릴꺼라고 생각 하면서요 텐트 툭툭 지면서 아재요 ~~ 텐트 속에서 예 하면서 작크 내려 갑니다... 얼굴이 하나 나옵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보인것이 월척 이라는 글씨 지금 처럼 롤고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자수로 쓴 월척 더 한것은 정말 외소한 체구 잠을 못자서 그런지 불쌍해 보이기 까지 울화통 치밀어떤 기분은 속으로 삼기고 고기 좀 낚았는교 그런데 그사람 말이 나를 더 미치게 하네요 한 12시쯤 고기도 않나오고 해서 잠잤습니다 이러는것 잇죠 그럼 나는 뭐고 ~~ 그넘의 라이트 땜시 낚시도 못하고 밤새워 삭힌 울화통 그리고 집으로 와서 인트넷에 월척이라고 검색 바로 가입 하고 오늘까지 ~~ 그때 경험으로 밤 늦게 낚시터 와서 불켜고 자리 펴는 사람 이해 합니다 낚시는 하고싶은데 불켜지 않으면 낚시를 못하고 진짜 해매는 분 있으면 옆에 가서 큰 라이트 켜 줍니다 그렇게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랑 지금 조우회도 하고 있고요 아이고 넘 길다 내일 비가 온다고 하네요 출조 하시는 분은 장비가 만만치 않을것 갔습니다 안출 하세요

그렇게 시작하셨네요

저는 가입동기는 생각이 잘 안나는데. . .
그전부터 쭉 보다가 예전에 회원제로
바뀔때 그때 가입은 한것 같네요


98년인가 99년인가 울집에
인터넷이 처음 들어온날 월척을 접속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람 도대체 쌍마님은 띠가 뭐라예?
억수로 동안 인것같내요~~~~
ㅎㅎㅎ 그런게유 볼끄라고 이런말 저는 너무많이 들어습니다..ㅋㅋㅋ

저는 지금도 라이트 없이 낚시 못합니다...

예전에 유료터 낚시를 많이했습니다. 그때 앞 사람 항시 볼끄라고 이런식에 반말...ㅋㅋ

강노을님 마음 이해합니다....안출하세요
강노을님 싸움 잘하시나봐여....

저는 싸움일 날것 같으면 잽싸게 도망갑니다....

에휴...특공무술좀 배워 놓을걸....

저는 후배가 가르쳐 줘서 가입했답니다..
위에 우짜노님

제가 나이는 적은데요^^

낚시를 일찍 시작했나봐요ㅎㅎㅎ

지금회원정보 말구 예전 회원정보
아까 잠깐 보니까.....
2003년1월 회원가입되있네요 ㅎ
써치 가지고 다니면서

반대편에서 불빛 비추면

써치 쏩니다~~~









당연 넝담입니다 ^^
ㅎㅎ 그런거 보기 싫어서 ~ 점점 낚시 다니기가 싫어집니더 ..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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