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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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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사년넘게 쳐박아(??) 두었던 낚시대를 가지러 시골집에 갑니다. 준비 할 일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어쨋든 설레이네요. 먼지가 뽀얗게 수북할텐데 하는 걱정보다는 가방안에서 잘 버텨주었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크네요. 시골이라 쥐들이 쏠지는 않았을까하는 점도 걱정이구요. 하지만 그런 걱정들 보다는 그래도 드디어 제가 다음주면 낚시라는걸 다시 한다는게 더 설레여서 소풍전날 들뜬 아이의 기분이 되었네요. 그것도 자게판에서 댓글이나 여러 통로로 인사를 드리게된 회원님들과의 낚시라서 더욱 그런가 봅니다. 거의 오년만의 출조를 앞두고 너무 너무 설레여서 그냥 혼자 가슴에 담고 즐기려다가 여기에 올려봅니다. 저처럼 이런 기분을 여러분들도 매주 느끼시려니 하니까,,,남같지 않아요. 포근한 봄날에 물가에서 바라시는걸 모든 회원님들이 이루시라고 말씀드리면서 다시 콩닥임을 즐기러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설레이는 마음이 글속에서 우러 나오는것 같습니다.^^
안출하시고 첫출조부터 대박나세요~
콩다콩닥 돌슬던져라~♬
ㅡㅡㅋ
ㅎㅎ 저도 신이납니다ㅎ
축하의 거시기는 뵙게되면
찐~~~~~~~~~~~~~하게
날려드리겠읍다.........^^;;
축하드립니다 ㅋㅋ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설레임은 슈퍼에 있습니다 ㅎ ㅎ

행복한 만남 되십시요
낚수대 쥐들이 물고가 빈가방일겁니다.
ㅡ.ㅡ
줄낚시 하셔야겠네요.

▶◀
낚수대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월요일날 밤낚을 올해 처음으로 나갑니다.
저역시 장비 챙기면서 맴이 설래입니다.
해마다 가는 낚시도 이렇게 설래는데.
5년만에 출조라면 그 맴 알만 합니다.^^*
지금 시골집에 다녀오자마자 댓글달아요.

우히히히....쥐가 가방하고 낚시대모두 안물어뜯었습니다. 말짱하네요.

심지어는 보조가방에있는 어분이랑 떡밥도 그대로네요. 오년전 어분이랑 떡밥도 붕애가 먹을래나요?

암튼 겨우,,일주일 남았네요.

소중한 댓글주신 님들의 건강하심과 하시고자하신 일들이 무난한 성취를 기원합니다.

복 경장히 무자게 마니마니 받으세요.

달랑무회장님은 빼구요...
첫사랑님을 오년만에

무자 설래것슈~~``````
딲고 조이고 기름칠 잘 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어떤 장비들이 있을까요?ㅎㅎ

기대되는데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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