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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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서 몇 작은 도움이나 있나...자리 갔더니...참혹한 현실이내요
젊은 학생들의 죽음을 애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소양댐 수문 방류하니..관광객이 너나 없어 자기 편한대로 ...한심해서
욕만 하다가 지금 막들어 왔습니다
도움은 못되고...자원봉사 몇분들과 저희 청년회 몇이서...커피 라면 봉사좀 하고 왔습니다
다시한번 애타게 죽음을 맞이한 젋은 학생 13명들에게....머리 숙여 봅니다
다른 동네 주의분들도 비 피해없이 잘 넘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빼빼로 11-07-27 17:58
개념없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대단히 고생했습니다 달빛속붕어님~
뉴스를 듣고 아침부터 마음이 갑갑하더군요~
같은 나이에 젊은 대학생을 키우는 저로서는 안타갑고 아 미치겠더군요~
그것도 자원봉사를 하러갔다가 참사라니......
조용히 학생들에 명복을 빕니다.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물안개와해장 11-07-27 18:32
부모의 가슴에 ......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또치아빠 11-07-27 19:26
사망자 명단에 아들 후배들 이름이 보인다고 울먹이네요....
안타갑습니다...
붕어나라헛돈 11-07-27 21:29
참으로 안타깝네여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참으로 훌륭한일 하고 오셨네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