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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고수님들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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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진짜루 뻥카 같은디 뻥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는디 상대방이 진카인척 무대포로 막단체로 지르고 나오믄 콜을 혀야 해유, 아니믄 죽어야 되유 진짜로 뻥카냄새가 폴폴나는디~ 콜을 때려 마러, 지가유 젤로 겁나는 것이요. 뻥카 잡아브렀다가 뻥카치신분들이 너무 무안해 질거 같어서...., 그건 도리가 아닌거 같어서...., 다 아는 처지에.... 그래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들인디...., 어떻해야 할까유?

카드 칠때 뻥카같다는 생각이 들면 레이스를 감아 보시면 답이 나올것입니다..

만약 본인의 카드가 진카라면 받고 레이스 하십시요~~

그래야 판이 커지거든요...ㅎㅎ

타짜에서 나오자나요 "후달리면 뒤지던가?"

5치부대원들 과연 뻥카일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이윤희에 실전포커 라는 책에보면 뻥카 잡으러 갈때는 A완이나 A투가 똑같다는 이론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이론른 아시지요?

상대방이 뻥카 같은데 카드 보는 값이 너무 비쌀 때는

무조건 죽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뻥카 진카가 반반인데 본인이 이기는 패가 아니라, 뻥카 같다는 의심만 갖고 절반의 확률에 도전하지 말라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잘못 되었을 때 출혈이 큰 싸움을 하지 말라는 확률에 근거한 충고 입니다.
자꾸 파트린느님이 죽는 쪽으로 유도를 허시니,

뻥카라는 심증이 확신으로 변해가는디요.
상대방 패가 뻥카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손의 패가 중요하지요.
상대의 바닥패를 보고 내패를 보고 올인을 해도 해야지요.
가장중요한 건 내손안의 패입니다.
덩치큰 상대가 시비를 걸더래도 내주먹에 자신이 있으면 붙는것이고 중학생이 시비를 걸어도 내주먹에 자신이 없으면
피해야지요.......이건 아닌가?
의심병은 오링의지름길이죠...^^

뻥카는 뻥카로잡는거고요 진카인데 후달리면 걍 죽는겁니다...

의심나는 순간 고민하는순간 지는겁니다..


p.s 노름은 망함의 지름길이며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기원합다...
뻥카가 뻥튀기 이름인가염?

뻥! 카~아 인가염?

근디 왜 죽어염?

독극물 탔나~?
저의 노름 철학은 뻥카로 보이면 무조건

확인 들어갑니다 몇번 하다보면 내 뻥카에

다들 낚이 더군요~~ 집들이 가서 카드나

섯다 등등 노름하면 항상 지갑채워가

옵니다~~~ 도대문도박왕 ㅋ
장고의 길 죽어 질러 콜 그중하나가 답인디요..
냄새 조금이라도 나면은

레이스는 아니되고 콜"만 하면 무조건 내 던 입니다!

단! 내 손에 낮은 투피라도 있어야 되요 ㅋㅋ
흐으~

제비님 말씀대로라면

여섯치면 결정 나겠네여?

혹시 모르니께 일곱치도 있어야쓰까?
뻥카라고 확신이들면
무조건 확인들어가야합니다...
그래야 버릇을 확실히 고쳐주죠..ㅎ.ㅎㅎ
그러다 잘못하면 후회막심하지만요..
뻥카다 싶으시면 더 큰거 거십시오

거시기뭐 거시기하면 머시기 하시구요
뻥카에는 감는 방법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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