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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

    雪來淋 / / Hit : 1393 본문+댓글추천 : 0

    아들내미 칼국수 좋아 한다고
    일흔이 넘은 노친네가
    밀고밀고 쓸고쓸고 해서 보따리 들고 오셨네요^^

    잘 먹겠습니다!!
    호박넣고
    간장 맛있게 만들어서
    ~~냠냠 !! 후~루~룩~
    점심전 이면 젓가락 들고 옆에 앉아유ㅠ

    맛난 점심들 드세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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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칼국수)))
    freebd_11511986.jpg

    붕애엉아 12-03-15 12:11
    지두 엄청 조아하는데.........

    엄니 안계시니 영원히 맛보기는 틀렸네요.

    부럽습니다. 꼴깍!
    달랑무 12-03-15 12:11
    맛있겠네요~ㅎ

    많이 드세요~~~~
    까까요 12-03-15 12:12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득한 시절에 많이두 먹었었는데...먹고싶습니다...간장 맛있게 얺어저....

    한젓가락 .후루룩...신김치 한입....아~침너머 갑니다.... 부럽습니다....^^
    감사해유4 12-03-15 12:13
    한그릇만 주시면 담부턴 잘할께유(몬하는거빼구유)
    나라™ 12-03-15 12:51
    기계로한것처럼

    정확한데요 놀라워라 ~~~~

    굴넣고 김치넣고 칼국수먹구잡네요 ㅎㅎ
    붕어와춤을 12-03-15 13:13
    어머니 생각이 확 납니다.

    어머니표 칼국수 3그릇 비워 버립니다.
    온유 12-03-15 13:38
    자다 깨다 누가 염장치나 감시중이유~~
    전북김제꾼 12-03-15 13:56
    수타!!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먹음직 스럽습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되세요!!
    반가운남자 12-03-15 14:22
    청국장 다음으로 좋아하는 음식인디""""

    만나보입니다.
    붕애성아 12-03-15 14:40
    먹고잡다~

    우~왕~

    엄니의 모정이 녹아있는 칼 국 시 ~~~
    ★투투★ 12-03-15 15:47
    뭐니 뭐니해도 어머니표 칼국수가 최고죠....

    약간 출출한 시간이라 엄청 땡기네요....ㅋㅋ
    검은콩 12-03-15 21:14
    칼국수 생합넣고끌이면 죽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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