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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이 넘은 노친네가
밀고밀고 쓸고쓸고 해서 보따리 들고 오셨네요^^
잘 먹겠습니다!!
호박넣고
간장 맛있게 만들어서
~~냠냠 !! 후~루~룩~
점심전 이면 젓가락 들고 옆에 앉아유ㅠ
맛난 점심들 드세유ㅜㅜㅜ
(((수제 칼국수)))
까까요 12-03-15 12:12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득한 시절에 많이두 먹었었는데...먹고싶습니다...간장 맛있게 얺어저....
한젓가락 .후루룩...신김치 한입....아~침너머 갑니다.... 부럽습니다....^^
감사해유4 12-03-15 12:13
한그릇만 주시면 담부턴 잘할께유(몬하는거빼구유)
온유 12-03-15 13:38
자다 깨다 누가 염장치나 감시중이유~~
검은콩 12-03-15 21:14
칼국수 생합넣고끌이면 죽이는디....
엄니 안계시니 영원히 맛보기는 틀렸네요.
부럽습니다.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