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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9 11-09-14 12:51
건강하신게 최고입니다^^부디 옥채보전하셔서 오랫도록 물가를 찾으실수있길바래봅니다.
하얀비늘 11-09-14 12:55
그런일이 있었군요. 참말로...고관절이시믄서 출조가 왠말이래유~
글고 어쩐지..연휴내내 귀가 간지렀시유. 우띠~~~ 나 엄청 십었쥬?
지금 열라 상납품 포장하는디 갑자기 하기 싫네.ㅜㅜ
진우아범 11-09-14 12:58
아주 기억에 남는 출조였네요
오래만에 입질없이 꽝치니
또다른여유가 있어서 참좋았수
항상 입질 바쁜곳으로만 다니다보면
종일 낚시만하느라 사는얘기도한번 못하고 오는데
그런 도란도란한 시간도 다 자연의이치로
또다른 재미를 주는거아니겠수
낚시짐좀 줄여야 겠네요
진우아범 11-09-14 13:08
꾼의 감각으로볼때 찬바람으로 기온 떨어지면
그포인트 45짜리로 한번사고칠 자리더만요
고요한정적
그거이 사고직전의 느낌이거든요
수심으로 볼때
기온급감하면 붕어피난처일듯...
붕어우리 11-09-14 13:21
진우아범님 다음에 부들 노랗게 물들때 다시 한번
도전 하잎시뎌~
에고 약속 지키신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밤에 아팠는데 씹혔나 봅니다. ㅎㅎ
건강 잘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