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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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11-09-17 22:54
그래도 선배님은 잠시나마 물가에 다녀오셨내요.
전 인제 막 집에와 씻고 자게방 들어왔내요. 부럽십니다.
파트린느 11-09-17 23:07
빠장군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시면서 말씀만 그리하시지요?
이제 바로 물가로 가셔서 건져 올릴일만 남았습니다.
저두 옻닭 먹을 줄 압니다만...
장커피 11-09-17 23:12
제비성님한테 좀 싸오라고했는데 못달님이 다먹었다는데요
군위정동낚시터 11-09-17 23:14
물은 물이로되 붕어비린내가 아닌 떡밥 꼬릿한 냄새만 나고
바람은 바람이로되 콧구멍 시원하게 뚫어주지도 못하는 곳에서
1년에 딱 365일 정도 붙어사는 저는
우짜라고요...
빼빼로 11-09-17 23:15
파트린느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올려야겠습니다.
얼마전에 자유계시판에 올려주신 엘보 스트레칭 사진을보고 저 열심히 하루에 5회씩했습니다.
지금 엘보 80%정도 괜찬아 졌습니다.ㅎㅎ
정형외과 치료도그때 뿐이구요 한의원친구에 봉침 주사에 조금 도움이되구요.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파트린느님 대백회때는 꼭"옻닭을 준비해보겠습니다.ㅎㅎㅎ
물안개와해장 11-09-18 00:16
옻닭으로 몸 보신에 좋은 분들 만나뵙고.......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십니다.
콧구멍에 바람은 넣었는데
11시 현재까지 찌 움직이는 꼴 못보고 볼일 보러 잠시 나왔습니다.
자동빵이 되어 있을런지 ?
조은 밤 되십시요.
민균아빠 11-09-18 00:17
그마음 저도 알거같습니다 ㅎ
올해가기전에 완쾌하길 빌겠습니다 선배님 ㅎ
야월백수 11-09-18 08:58
빼장군님
잘다녀오쎴네요
멀지도않는거리인데도
참석못했네요
많은월님들이계신다든데
볼일이좀많아서 아이구
그리운얼굴많이보고올텐데
많이아쉽네요
언제 시간이되지않겠읍니까
좋은시간 잘다녀오셨네요
많은월님들 좋은시간가지시길바랍니다
물찬o제비 11-09-18 20:30
선배님! 잘 들어 가셨지요!
하루 빨리 한방.양방.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하시어
올 해가 가기전에
물가에서 한 수 배우고자 합니다.
늘 정겹고 따뜻한 미소와 격려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PINK플로이드 11-09-19 14:32
선배님...
진짜 낮과 밤의 기온차로 대물들이 물가로 슬슬 나올때가 된것 같아요...
벌떡 일어나셔서 대물 잡으러 가셔야죠,...
파이팅 하세요~~~~
채바바 11-09-19 15:34
엘보 ㅎㅎㅎ 기가차서 헛웃음만나옵니다
한양서 뼈마디 젤로 잘본단 마디병원인가 뭔가엘 간즉 ...
동향 의사 있어 방가움도 잠시..이룬! 절대 팔쓰면 안된다니 그럼 낙수는 우짜고??
말안들으면 수술 시킨다카더만요
제사만 아니였으면...믈가에서 신나게 나발(?)불낀데요...
올만에 많은 분들 한꺼번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담엔 낚시대 드리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