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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고 있는 짐만큼 투지도 불타고 힘도나지요
자 ~ 오늘이란 또 다른 코스가 시작됩니다
다들 신발 탁탁 털고 목 한번 우두둑 소리나게 돌리시고
힘차게 달려 봅시다
탕!!
빈속에 나가시는 님 간밤에 달리시느라 속쓰린 님들껜
채바가 개랄후라이 항개씩 꾸버드릴게요
줄들서세용 힛 ~
허구헌날꽝맨 12-04-18 06:55
줄서봅니다
진주붕맨 12-04-18 07:18
노란자 반숙으로
줄 섭니다
감사해유4 12-04-18 07:38
좋은 하루 되세요.
채바바 12-04-18 07:41
꽝맨님 정근님 진주붕맨님 月下님 쌍마님 (쌍마TM님 욜케쓸번ㅋ)
방갑심더
올 함께 달리실 님들 면면이 머쪄서 채바도 힘남니더 힛 ~
씸껏 ~ 함 달려보입시데이
달랑무 12-04-18 07:55
ㅎㅎ안들어가요..ㅜㅜ
각시골붕어 12-04-18 08:11
사무실 출근중인데 직원들 숙소로 방향을 돌립니다. ..탕~때문에유~꼬로록~ㅎㅎ
에고 가까워야 두분께 삼계탕이라도 삶아드릴낀데...후딱 완쾌하시고 퇴원하시기를^^
채바바 12-04-18 08:18
붕춤님 미감독님 이실직고하이소
또 달리싯지에 존음식 오래오래 드실라믄 우짜든동 살살 달리소 채바처름 되지말구 흑 ~
각시붕어님 대명이 아름답네요 ^^
채반 삼게탕 억수로 조아하는뎅 나쁜마님이 절때 안끼리주네유
힘뻗치마 딴짓한다난 머라나 힛 ~ 늘 행복하셔유 ^^
붕어우리 12-04-18 08:53
계란후라이 맛나게 드시구 활기찬 하루 되셔요.
뽀대나는붕어 12-04-18 09:40
앗~!채바선배님 늦었지만 계란후라이
줄섭니다요 ㅎ 밤에일하고 왔더니
배가엄청 꼬로록 거립니다 잘먹겠습니다 ㅎ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___^
물안개와해장 12-04-18 12:40
돌아온 외팔이 후라이 !
한판 다 나가기 전에 "저요"하고 줄섭니다.
딸기 다라이는 왜 숨기십니까 ?
글고 30번째 꺼는 침만 꼴깍 꼴깍.......
진순인지 진솔인지 뭔가하는 가 한테 주이소.
느림보의 미학 !
비익조 12-04-18 15:47
저두 줄서 봅니다~~~ㅎㅎ
저수지에서 먹는 계란후라이는 어떤 맛일가 상상해보니 침이 절로 넘어갑네요~~~ㅎ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건강 하세요~~~~~~~~~^^
소쩍새우는밤 12-04-18 22:42
배고픈데 마침 잘되었습니다.
월욜은 영산새못에서 노숙하고
화욜은 지지난해 가을 물빼서 안타까웠던 칠원양정지 놀이터......
요즘 좀 달리다 보니 원기부족입니다.
아직 채바님 계랄후라이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쾌차하소서!!!!
채바바 12-04-20 06:44
개랄 한판 다팔렷습니다
채바객잔에 들러주신님뜰께 고개숙여 감사 드리며
보잘것 없지만 개랄하나라도 꾸버올리는 맘으로 월척지 나들이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