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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칠째 안 올라오네요
공사하시다 지치셨나?
아님 모처럼 귀경하셔서 사모님과 너무 뜨거워지셨나?
염장글이 안올라오니 자게판이 심심해 지내요
하얀비늘님
어여 소금 좀 팍팍 쳐주세요^^
빼빼로 12-01-18 13:45
아마~사모님께서 영광에 내려오셨어 뜨거분 밤을 보내고 있을것입니다요~ㅎㅎ
뽀대나는붕어 12-01-18 14:04
소금 대기중입니더 ㅋㅋ
악어이빨 12-01-18 14:12
어제 영광 짬낚 갔읍니다.
안가 들렸는데 텅텅비고 아무도 없읍니다.
컴이나 가재도구도 없구요,
비늘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그림자도 안보입니다,
다만 한쪽에 잘숨겨둔 고급찌 몇점 보이기래 슬쩍했읍니다.
오는길에 터미널근처 가보니 수염 덥수록하고 며칠은 굶어보이는 분이
개밥그릇으로 보이는 찌그러진 깡통 옆구리에 차고 터미널입구에 앉아 계십니다.
대충 지켜보니 서울갈 여비가 없대나 어쩐대나,,,
지금까지 보아온 사람중 젤 불쌍해보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뵌분 같았느데,
커~억 자세히보니 그분입니다.
차비달랠까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 왔읍니다~~~ㅎ
아~ 비늘님 우짠대유~~~~
소박사 12-01-18 14:15
ㅎㅎㅎㅎㅎ!!!!!!!!!!!!!!!
못안에달 12-01-18 14:20
폰뱅킹으로 되는데...이빨님 전화 함 넣어주이소..
붕애성아 12-01-18 14:21
커~억 자세히보니 그분입니다.
차비달랠까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 왔읍니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듁음입니다.
악어이빨 님~
책임져유~
내 배꼽 읍는거 가터요~
은둔자2 12-01-18 14:25
악어님
터미널 앞 도로에 그양반 말씀이쥬
오늘 제 가게에 누가 문열고 들어 오데요
잘 보니 그양반 맞아요
아닌척 하고 손 내미는데 아마 차비 달라는것 같아서
천원 드렸더니 좋아하시던데요
염산가는 버스 탄다 합디다
서울이 원래 집인데 서울은 못갈 사정이 있다 하데요
붕어와춤을 12-01-18 15:37
요즘 왠지 포근 하더라 했습니다. ㅎㅎ
은둔자2 12-01-18 15:38
버스 타고가다 차비 부족하다고 중간에 강제 하자
지금 걸어가고 있답니다
전북김제꾼 12-01-18 16:09
염전 대기중이욯
물찬o제비 12-01-18 17:37
명절 대목이라 영광 굴비 알바 한다는 소문이요 ㅋ
허구헌날꽝맨 12-01-18 18:21
소박사형님 하얀비늘선배님 염장글 올라왔어유 찌공방 가보세유
소박사 12-01-18 18:31
찌공방에 안계시던데요???????
하얀비늘 12-01-18 21:36
소박사님~ 왜 자꾸 부르세유~ㅠㅠ
거봐유~ 위에 몇 웬수들이...잊지않겠닷~ 둔자+악어+성아님..그 외 몇명..복수할테닷~~
그리고 관심주신 월님 감사해유~*^^*
엄청 바쁘신거가터요~
봉사를 열씨미 해야......^^
흐~으~
다 암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