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하게 말씀 드리지만 두개의 아이디는 잘못 된것입니다
허나 전 이해 합니다
두개의 아이디를 가져야 하는 이유 말씀 드리죠
이곳에서 비늘님만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신분 계신지요?
제기억으로는 없습니다
허나 그것이 독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역시 겪은일이지만 몇번 무료분양을 하다보면 정말 별사람 다있더군요
해서 저도 이제는 그냥 옆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곤 합니다
별별사람들이란 무료분양 물품을 게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화,쪽지등으로 무료분양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보다 더한 나눔을 실천하신 비늘님은 당연 더했습니다
제가 비늘님을 만나서 왜 두개를 쓰신겁니까?
위사연을 말씀하시면서 한숨을 내쉬더군요
장터에다 물건 내놓으면 별별사람들의 전화가 폭주한답니다
무조건 다 나누어줄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비늘님 이제 현장에서 은퇴하셨습니다
물론 9월달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 하실테지만 지금은 실업자 일뿐이죠
불용품을 팔아 새로운 물품을 사시려 하지만 별별사람들의 성화때문에 감당을 못하시는 겁니다
결국 장터용으로 하나의 아이디가 더 필요했던겁니다
비늘님의 아이디로 물건을 내어 놓으면 간절하게 전화해서 싸게 달라 그냥 달라 하면
거절할 자신이 없으니 할수 없어 비늘님이 아닌척 내어 놓으려 하셨던 것이죠
해서 그 온갖 비난을 받으시면서도 기어코 말씀하시지 않는 비늘님께 돌을 던지실분들은 던지십시요
막말로 쪽팔려서 이런 이야기 못하신 비늘님께 사죄 드립니다
비늘님과 통화후 이런글 올리려 했습니다만
결코 허락할 사항이 아닌것 같아 제 마음대로 올린점 용서 하십시요
글 올린후 통화 하도록 할겁니다
비늘님을 감싸려 이글 올리는것 맞습니다
비난은 감수 하겠습니다
제 바램은 이글이 하얀비늘님에 대한 마지막 글이기를 기원 합니다
하얀비늘님! 죄송합니다
誠敬信 / / Hit : 3874 본문+댓글추천 : 0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얀비늘님의 넉넉함에도 그 뜻을 몰랐으니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원칙대로 해야한다고 하얀비늘님을 비난을 하셨던 님들도 이러한 내막은 모르시고 비판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얀비늘님을 비판했던분들도 이러한 속내막을 아셨으니 좋으신 마음으로 하얀비늘님을 이해하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월척 중고장터를 통해 찌 한점 안파네요...
팔것도 없지만 올리고 싸던 비싸던 상태가 좋던 나쁘던
누군가에게 제 말나오는 자체가 싫어서요~!!
이미 떠나신분 이제 맘 편히 좀 쉬셧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너무 멀리가셔 발병나지 마시고 곧 돌아 오십시요~^~^;;
가게판에서 이런 일들을 보면서 느낀건 하나 있습니다.
어느누구의 월척도 아닙니다.
우리 전부의 월척인거지요
그런데 이런일 있으면 서로 생면부지임에도 서로 싸우는 모습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뭐가 이상하노? 하고 물으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잘 아는 사람같으면 서로간에 서운한점 말하다 큰소리 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면부지의 사람을 뭐라 나무랄때는 많은 사람들앞에서 굳이 나무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정보란에 쪽지를 보내던지 아님 전화를 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잘못된거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그렇게 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사자에겐 크나큰 치욕이 되지 않겠습니까?
누가 먼저 시작했냐...뭐 이런걸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예전 이 월척지가 아닌곳에서 저도 큰 실수로 갈라서는 일을 당해봐서 압니다
저도 그때는 어렸기에 한발도 양보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십여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만큼 나이를 먹어보니 알겠더군요
사는게 뭐 별거없습니다
이래도 한평생 저래도 한평생이지요
그래봤자 백년도 안되는 세월 아닙니까?
서로 어깨동무하고 웃으며 살아도 얼마 안되는 세월입니다
이제 그만들 푸시고 서로의 손을 잡아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넋두리 한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비늘님, 좋은일 하시고도 그동안 얼마나 황당하셨을런지요
또,어제 오늘 받으신 상처는 얼마나 컷을런지요
그런 사정까지 본인입으로 얘기하시기 멋하셔서 그 공격을 말없이 다 받아주신거네요.
푹 자고 다 잊어버리십시요
제가 이번일에 하얀비늘님의 이중 아이디가 잘못이라고 댓글 많이 달았습니다!
지금도 이중아이디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위와같은 내용으로도 똑같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허나 위내용때문에 이중 아이디를 사용하신것을 제가 미리 알앗다면 제생각대로 잘못 이라는 말씀은 드리되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밀어넣진 않았을것입니다!
섯불리 판단하여 이상황까지 하얀비늘님을 밀어붙이게된점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척에 파장을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섯부른 판단 안하게 조심을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그냥 마음이 찹찹할 뿐입니다.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선배님
힘내세요
마음이 착찹합니다.
선배님 힘내세요
참말로 성공하셨네요
등뒤에서 총알바지를 감수하고
비늘님을 사랑하시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니께요
사람은 자기가 위험에 처할때 진정한 사람을 얻을수 있다고 한께요..
성공하신분이 이런일로 등을 돌리스면
비늘님을 위해 총알 맞을 가고하신님의
맴이 거시기하게 아프지 않겠숨니꺼
제 기억으로 아마 지난 금요일 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얀비늘님 사모님께서 영광정가에 내려오시어 함께한 시간에도
수차례 전화가 왔었고(지속적인 전화에 곤란 하셨다 하더군요.) 금요일 낮에 제가 옆에 있는데도 계속 전화가 오더군요.
처음엔 무슨 일인가 궁금 했었습니다.
사실인 즉, 전 개인적으로 중고장터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얀비늘님께서 중고장터에 찌를 내 놓으셨는데
받은분께서 송장번호를 알려달라...언제 꼭 도착하냐..도착해보니 찌가 손상됐더라...이런걸 팔아도 되냐....등등
여러번 통화하는것을 옆에서 봤습니다.
하얀비늘님은 그분에게 별별 소리를 듣고 흥분 하였지만 이내 죄송하게 됐다며 보내기 직전 검열한후, 사진을 찍어 놓았으니
착불로 반송해주면 확인 후 다시 환불해 드린다 하더군요.
그런데 이분은 돈을 환불해주면 반송 하시겠다하고, 비늘님은 반송한 후 확인하고 환불한다 하시고...
이렇게 서로 논쟁을 서로 하시더니 받으신분께서는 구입가격보다 더 싸게 장터에 내놓아 팔아 버리신다고...결국 팔았다네요.
이건 무슨 경우인지?? 중고장터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의아 스럽더군요.
이후 하얀비늘님께서 무슨 스토커 당하는 느낌 이라며 장터자게판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게 ...
이중아이디의 사용에 이유를 성경신님께서 말씀 하시기에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울 뿐 입니다.
반복되는 전화통화 후, 남도방 식구들의 낚시미끼를 잡아야 하신다며 새우를 수십차례 뜰채로 바닥을 긁어가며 채집하시고...
저 같으면 엄두가 나질 않겠더군요. 그리고 주방 담당에 설거지 담당에 이것저것 회원분들 챙겨주려 애 쓰시는 모습을 옆에서
봤는데...안타깝네요.
즐거운 주말 이후, 어둡고 무거운 한주의 시작이 그져 안타깝습니다.
그들만의 리그요? 아닙니다. 몇달전 동출 이후 첨으로 다시 여러명의 남도방 회원분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것을 보니...
딴 얘기는 없으시고 오직 개인만의 낚시 노하우 얘기로 시간이 다 가더군요.
동출 또한 식사 이후, 각자 가고픈 장소로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에 조금 놀랬고요. (전 모두 모여 낚시하는지 알았는지라....)
원칙적으로 하면 안되는 이중아이디 사용을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이유가 있기에 그랬구나 생각하니 안타 깝기에 글을 남깁니다.
하루빨리 평온하고 정이 가득한 자게판이 되길 바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여기에 댓글 올려 주신분들께 한가지만 묻고 싶군요...
하얀비늘님이 곤욕 치르실때 여러분 왜 진즉 이런 말씀을 못 올려 주셧읍니까...???????????
더 많은 오해가 생기기에 조심했을 뿐 입니다.
꼭 샬망님께 여쭤본 이야기는 아닙니다~!!
바른 처신을 하신거고...
개인적으로 샬망님과 처음 인사군요...
잠시 비늘님과 인사차 통화 나눈적 있는데 객지에서 고생하신다고 많이 걱정하시고아파 하더군요~!!
힘내시고 빨리 재기 하시길 바랍니다~^~^
속내를 알게 되니 많이 죄송스럽네요. 하루 빨리 다 털어버리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이중 아듸로 구설수에 올랐다고 아듸 하나 버리라고 쪽지로 뭐라켓는데...
아무 말씀도없이 심려 기쳐 죄송 하다고만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