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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 이어라...... 바로 여러분 입니다.....
화병 목련 가지에서 이쁜 꽃망울이 터졌습니다....
하룻밤 자구나면 한송이...한송이..다툼이라도 하듯..만개를 하네요....
하얀 꽃망울이 사모하는 여인네의 속살처럼...참으로 곱습니다...
창문너머로 내비치는 따스한 햇살....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마음껏 누려봅니다....
선배님..친구...후배님들....오늘 하루도 따스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짜노 11-12-27 11:21
선배님~~~
한겨울의 꽃밭이내요~~
우째 꺼꾸로 가십니까~~~
겁나 부러워요~~
제주위는 삭막한데,추운데 더 추워요~ㅠ
늘 건강 한 모습 ,활기찬 모습에 저또한 즐겁습니다. ~.^
못안에달 11-12-27 11:51
하얀비늘 11-12-27 15:16
하얀 백설기떡이 머꼬 싶따.^^
깜장꼼신 11-12-27 15:36
어디서 많이 보던 곳인데~~@@
요기가 까까요님의 업장이었군요 ㅎㅎ
꽃같은건 잘 모르지만, 겨울에 조런 것을 보니 반갑네요^^
그리고, 우리 갑장님의 가게...초현대식!..멋집니다...
빼빼로 11-12-27 19:08
년말이라 아무래도 좀 많이 까까요가 많지요~?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손님이 왁~짝~지껄~~~~^^*
버드나무에 싹이 돋고
목련 가지는 꽃을 피우네요?
다~
잘 될 징조입니다.
희망의 싹이 트고 있는 것이지요
행복의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