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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청업체의 비애......

    내탓이려니2 / / Hit : 1561 본문+댓글추천 : 0

    굵직한 거래처들 휴가 날짜 조율이 여간해서 맞추기 힘이 드네요.

    저희 휴가가 8월2,3,4,5인데 실컷 먼저 놀고 올 거래처에서 풀가동해도 2틀 작업물량을

    3일까지 납품하랍니다.

    닝기리~ 하청업체 사람들은 휴가도 가지 말란건가.....!



    뭐 빠지게 일하고 나면 오늘 밤은 세워도님 기를 받아도 안설 둣 하네요......

    붕어와춤을 12-07-27 11:35
    에효 '을' 의비애

    먹고 살려면 해야죠. 두눈 딱 감고요.

    파이팅 합시다.

    안서면 연락 주십시오
    蓑笠翁 12-07-27 11:42
    마이너의 비애,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참붕어대물 12-07-27 11:43
    원래 원청업체들 버릇입니다
    저들 편하게 자기들 입장만 보는거죠
    그래도 일감 많다니 다행이군요
    이쪽은 완전 몰황이라....
    노벰버레인 12-07-27 11:45
    힘내세요

    사는게 다그런거죠

    자계방보면서

    웃으며 일하자 구요
    불꽃구름 12-07-27 11:46
    그렇습니다

    담당자하는말이"휴가언제입니까?.....
    우리땜에 휴가도 없겠군요"

    닝기리 니발내발 물어보긴 와물어보노

    그래도 나눠서 휴가갈란다
    세워도 12-07-27 11:50
    죄----------송--------------해------------------유----------------------

    여름에는 몸도 맘도 글구 거시?도 다 죽어 있시유...에 휴~~~~~~~
    갈채님 12-07-27 11:54
    그게 현실인걸 어쩝니까....ㅎㅎ
    예맛에 머슴을 살아도 큰집에 살으라고,,
    기업도 대기업을 해야합니다,,ㅎㅎ
    더운 날씨 힘 내세요,,
    난 일하고 싶어더 없어서 못합니다,,ㅎㅎㅎㅎ
    내탓이려니2 12-07-27 12:01
    휴가 기간동안 이사 계획이 있었는데......ㅎㅎ

    아내랑 동출하다 보니 장비가 이사짐 수준입니다......

    저 보다 실망할 아내가 더 걱정이네요.
    물안개와해장 12-07-27 12:45
    임금의 150-200 지급하는 휴일 근무 !

    국경일 날, 명 절, 휴가기간에
    임금의 200% 지급 한다고 "휴일근무"자원 하시는 분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원청에서 휴일 근무하시면
    아래로는 줄줄이 사탕입니다.

    계획된 휴가날짜에 미리 "적정재고"를 준비하지 못한
    관리자는 관리자라 할 수 없습니다.
    이런부류의 관리자가 근무하는 업체는 분명히 채산성이 떨어집니다.
    1,000원/EA에 납품하는 물건을 휴일에 작업했다고 1,500원-2,000원 주는 원청은 없습니다.

    협력업체(하청업체)에서 더운 날 땀 흘리시는 분들 힘 내십시요.
    "ㅎㄷㅈㄷㅊ"가 엎어 지는 날을 기다리며.......
    첫월척배딴놈 12-07-27 13:11
    우와~~~4일씩이나 휴가를 갑니까?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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