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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항암 치료차 입원해 계시기에 감히 둘러 볼 여유를 갖지 못했답니다...
민족에 명절 설을 맞아 귀향하시는 월님들 가족분들과 행복한 명절 맞으시고...
가슴 따듯한 사랑 많이 나누시길 소망 합니다...
쓸쓸히 병실을 지키셔야하는 아버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제 몇 번 남지 않았는데, 하필이면 명절때 병실에 계시니 마음이 영 편하질 않군요...
각설하고 그간 아름다운 동행길,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한 선배님, 후배님들, 친구들...
임진년 새해 더욱 건승하시고, 아름다운 사랑 나누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물골 올림.꾸벅!!
비익조 12-01-20 11:00
물골님..너무 걱정 하시지 마세요...
반드시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게 일어나실겁니다...
힘내십시요....
새해에는 또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옴니다....
항상좋은날 12-01-20 11:15
물골갑장 잘댕기오니라
제작자 12-01-20 14:55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렇찮아도 근황이 궁금하여 몇번 글을 올릴까 하다...아마도
어르신 병 간호를 하시겠다..하여....있던 차 입니다
물골님의 효심앞에 병마가 물러 갈것이니 심사를 편히 하시길 바랍니다..
소쩍새우는밤 12-01-20 17:17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못함은 안타깝습니다.
옛말에 "설을 꺼꾸로 쇤다"고 했습니다.
병실에 계실 아버님을 생각하시는 태연아빠님의 효성이 가슴에 짠합니다.
아버님 앞에서 아들은.... 항상 밝은 얼굴로 힘이됩니다.
어르신 나날이 회복이 빠르셔서 훌훌 털고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바람의향기2 12-01-20 18:41
태연아빠님 늘 감사하구 고맙습니다
새해 복 엄청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어르신 툭툭털고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