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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한 낚시대 한점 올려봅니다^^

    오드리햇반 / / Hit : 295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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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여년전 아버지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낚시터 다닐때 사용하던 낚시대 올려봅니다

    대나무 조립식 낚시대 입니다 (5단 꼽기식) 요즘 칸수로 2.7칸대 정도 됩니다

    신 세대분들은 생소하겠지만 연세 드신분들은 다 아실거라 사료됩니다

    허접한거 올렸다고 하시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雪來淋 12-05-17 12:05
    쉰세대라 알것네요

    우리집에도 찾아보면 몇개 있을것 같은데

    잘 보관하세요

    소시적엔 부친과 같이 낚시하던 생각나네요.

    추억의 한 쟝르~~~^^
    하얀부르스 12-05-17 12:17
    전 젊지만 기억합니다 ㅎㅎㅎㅎ

    고거 하나가지고 지롱이로 많이 잡앗는데...

    실력이 줄엇는지 지금은 영....
    묵호사랑 12-05-17 12:23
    저도 바닷가 출신이지만... 저 낚시대 기억 납니다...^^
    초등학교때... 500~1000원 줬던것 같은데... 4~5절 꼽아서 썼던 기억이...전 아직 40도 안됐습니다~~^^
    小湖强豪 12-05-17 12:29
    저는 생소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옛시절의 향수를 불러올만 할것 같습니다.
    붕애성아 12-05-17 12:36
    첨 봉건디요?
    샘이깊은물 12-05-17 13:10
    학교 앞 문방구에서도 팔았었는데

    50원짜리 조립 낚시 세트(찌,줄, 바늘 다 있는)랑 쏘세지 사서

    신천에 가면 붕어 많이 잡았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봅니다
    반가운남자 12-05-17 13:13
    낙시의 변천을 말해주는
    귀한 자료가 될듯합니다.
    잘간직하셍ㅅ!
    세월이 흐른뒤 진품명품에 한번 출조ㅋㅋㅋㅋㅋ
    붕어와춤을 12-05-17 13:28
    저도 고등하교때 이거 처음 접하고

    거짓말해서 돈타내서 한대 샀지요.

    촌에 가지고 가니 완전 대 히트!(전부 대나무 메고 낚시 댕겼죠 )

    월척 걸어세 부르졌지만~~~추억의 소장품 이네요
    율포리 12-05-17 13:29
    ㅎㅎ,,제일 좋은 낚싯대였지요
    4짜혹부리 12-05-17 13:37
    저도 아직 젊은데..내년이면 40입니다.

    하지만 기억이 납니다.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보관 잘 하세요~!

    갖고싶다? ㅎㅎㅎㅎㅎ
    공간사랑™ 12-05-17 14:01
    전 몰라요 ㅎㅎ

    초 경질이겠네요..
    파트린느 12-05-17 14:31
    허접하시다니요?

    할 수만 있다면 저도 저런 대 하나 소장하고 아끼겠습니다.
    이런건 지식에 올려 같이 봥 합니다.
    추억을 빌려서라고 공유 하야하고 같이 웃음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최고의 낚시대 입니다!
    風流 12-05-17 14:51
    3대 있습니다

    승작에 보내서 손좀 봐달라 했더니

    16만원이랍니다

    암튼 고쳐서 왔다는게 참나,,,,,,

    아에 배려버렸습니다

    절대로 손보지 마세요 그냥 간직하십시요

    그리고 파트린느님 쪽지로 주소주세요

    허접하지만 1대 정도는 보내드릴께요
    송애 12-05-17 15:02
    참 오랜만에 봅니다.
    전 바다 낚시할때 처음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다음엔 나온것은 절번에 은 가락지 끼워져있는것이지요.^^*
    大物꾼 12-05-17 17:45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좋습니다

    잘 관리 하셨네요
    파트린느 12-05-17 23:11
    풍류님. 이제서야 댓글을 봤습니다.

    마음쓰심만으로도 이미 저는 받은 거나 진배 없습니다.
    추억이 서린 물건이니 풍류님이 지니셔야 제대로 된 물건이 되겠지요.

    저야 곁에서 추억을 좀 구걸하면 될 일 입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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